

황소를 그린 국민화가, 은지에 그림을 새긴 가난한 천재, 가족을 그리워한 순애보의 주인공. 이중섭(1916~1956)을 따라다닌 익숙한 수식어들이다. 미술사학자 윤범모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는 이중섭 탄생 110주년이자 사망 70주년을 맞아 펴낸 『이중섭 신화, 거꾸로 보기』에서 이러한 이미지를 다시 살핀다. 책은 이중섭의 예술적 성취를 부정하기보다 ‘천재’라는 이름에 가려진 성장 과정에 .. 
이중섭 '너를 숨쉬고' 경매에 나왔다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이 9월1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 미술품 213점을 펼쳐놓고 가을경매를 연다. 출품작 추정가는 55억원에 달한다. 이중섭(1916~1956)의 '너를 숨쉬고'와 시인 김용호(1912~1973)의 시로 이뤄진 작품이 특히 주목된다. 당시 시인과 화가들의 교류가 활발했음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김용호의 장남이 소장해오다가 이번 경매를 통해 처음으.. 
구글 이중섭 '흰 소' 로고로 선보여
구글이 한국 화가 이중섭의 작품 '흰 소'을 변형한 구글 로고를 내걸었다. 10일은 한국 근대서양화의 거목 화가 이중섭의 탄생 96주년이 된 날로, 구글이 세계의 유명인, 기념일을 선정해 선보이는 '기념일 로고' '두들'(Doodle)로 첫 화면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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