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당대표(왼쪽)가 KBS1Radio 열린토론에 출연해 권수정 정의당 대변인(오른쪽)이 던진 차별금지법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동성애, 찬반의 개념 붙일 수 없어”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대표가 15일 KBS 1Radio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열린토론’에 참여해 “동성애는 찬반의 개념을 붙일 수 없는 사안”이라고 했다. 먼저 이날 출연자로 참여한 권수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차별금지법 제정 청원이 10만을 넘어서 국회 소위원회로 넘어갔다. 각국 주한대사들도 제정을 권고하고 있다. 정당 대표가 됐으니, 이와 관련해서 어떤 의지와 역할을 할 것인가”라고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