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곽서(왼쪽) 씨와 진원원 씨
    배재대, 중국인 유학생 돕는 중국인 유학생 화제
    남들보다 일찍 한국에 입국해 중국인 유학생을 돕는 배재대 유학생들이 화제다. 주인공은 배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곽서(29‧여가서비스스포츠학과 박사과정)씨와 진원원(26‧한국어교육학과 석사과정)씨이다. 이들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고국에서 보낸 뒤 2월 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당시 한국은 코로나19 매뉴얼대로 입국하자마자 2주를 혼자 보냈다. 주변사람과 본인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
  • 한남대 캠퍼스 정경사진
    한남대, 7년 연속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가 7년 연속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2019학년도 제2주기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결과 평가기준을 충족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 2014 유학생선교포럼
    "유학생 사역, 현실적 필요 돕고 친구가족 같은 관계로"
    10만 유학생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유학생 선교를 위한 공동의 비전을 가져야 하며, 관계 전도, 총체적 선교, 외국유학생지원센터 설립 등 구체적인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 10일 총신대 종합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4 유학생선교포럼 종합토론에서는 유학생 사역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과 세계유학생선교의 방안과 전략'을 주제로 토론했다...
  • 2014 유학생선교포럼
    "국내 유학생 사역은 21세기 세계선교의 지름길"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격려할 뿐 아니라 가족과 떨어져 외로운 이들의 친구가 되는 등 현실적인 필요를 지원하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유학생선교전략이 21세기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교권, 공산권에서 선교사 활동이 더욱 제한되면서, 한국교회가 해외로 선교사를 파송한 국가(169개국)보다 65개국이나 많은 23..
  • 문성주 목사
    [기고] 글로벌 지도자 되려면 공감인지능력 키워야
    21세기는 감성과 공감의 시대이다. 다양성과 개성이 존중받는 하이테크의 시대로 사람을 공감하고 마음을 열게 하는 하이터치(High Touch)가 중요하게 되었다. 미래의 훌륭한 글로벌리더십을 가지고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감인..
  • 외국인 유학생들 김치담그기
    김치에 흠뻑 빠진 유학생들 '김치담그기 정말 재밌네요'
    3일 통인시장 팸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김치담그기, 천연비누 만들기, 뽑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장마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문화거리로 조성된 통인시장을 즐겼다...
  • 네덜란드, 한국학생에 장학금 3억 8천만원 지원
    네덜란드, 한국학생에 장학금 3억 8천만원 지원
    비영어권 나라 중 '네덜란드'가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경영학·농학·건축 및 디자인 등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대학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국내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발표됐다...
  • 한세실업,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한세실업,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3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15회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4개국 출신의 한국에서 유학하는 대학원생 8명으로 한세실업 이용백 대표이사가 직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 4월 한국세계유학생협의회 설립하는 문성주 박사
    “국내 10만 유학생, 복음 받아들이고 리더로 세워진다면”
    지난 7년간 유학생 선교를 연구해 왔다는 문성주 박사(40)가 말했다. “에디오피아에서 온 한 형제가 그랬어요. 웃음을 잃어버린 자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고요. 이들의 뜨거운 가슴에 복음을 심어준다면 얼마나 더 멋진 일들이 일어나겠어요?”..
  • 주한 대사관 및 문화원, "우리나라로 유학오세요"
    과거에는 ‘유학’ 이라고 하면 미국 유학만이 떠오르곤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로의 유학길이 열려있으며, 그에 따라 각 국의 주한 대사관 및 문화원들은 보다 많은 한국의 인재를 자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장학금 제도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주한 대사관 및 문화원의 장학금 혜택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