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재 목사(성광교회)가 1일 아침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보좌에서 내려오자’(요나 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고 있다”며 “많은 표현이 있겠지만 마치 안개를 걷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막막하고 불안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크리스천 청년들, 음란의 죄 이기고 사나”
유기성 목사가 지난 21일 선한목자교회 4월 Worship with Jesus 예배에서 '예수동행'의 증인으로 살기 원하는 청년들에게 ‘세상을 이기는 동행’(롬 13:11-14)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우리가 살면서 심각한 문제 같아도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들이 있고, 작은 문제 같은데도 아주 큰 문제가 있다. 사람과의 관계가 자꾸 깨어지는 일, 기도가 잘 안 되는 .. [신간소개] 주 임재 안의 교회
서문에서 유기성 목사는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본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국 교회의 현실을 보면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의 어떤 면을 회복해야 하는지에.. [오늘의 설교] 멀리서도 보이는 용서의 나무
사형 틀을 종교의 상징을 삼은 것은 기독교 뿐 입니다. 우리는 왜 십자가를 걸어 놓고 있습니까? 십자가에서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잘 담아낸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1971년 뉴욕 포스트에 실린 피트 헤밀의 칼럼 《Going Home》에 실린 실화입니다. 빙고라고 하는 한 남자가 뉴욕에서 플로리다로 가는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여러 시간 동안 아무 말이 .. 유기성 목사, "예수님 사랑, 그 너비와 길이·높이와 깊이를 깨달아야"
선한목자교회 2014 송구영신예배에서 유기성 목사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오늘 꼭 해야할 일은 2014년과 2015년의 매듭을 분명하게 짓는 것이다"며 "2014년 12월 31일과 2015년 1월 1일이 달력만 넘기는 연말연시, 송구영신예배는 위험하다. 이렇게 살다가는 전혀 변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님 앞에 서게 된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설교] 주님의 음성이 살 길입니다
호주 제자훈련 세미나에 참석하신 목사님 한 분이 제게 물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예수님께서 마음에 계심을 어떻게 느끼십니까?" 저는"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주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계신 것을 압니다."하고 대답해 드렸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주님이 제 안에 계시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애틀란타 '복음화 대회' 주강사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2013년 복음화 대회' 주강사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초청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11, 12일 서부지역 집회는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13~15일 동부지역 집회는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리며 시간은 매일 오후 8시 30분이다. 16일(월) 오전에는 목회자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다음달 26~27일 부산서 '영성일기 세미나'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는 오는 8월26~27일 부산 번영로교회(담임 주인백 목사)에서 '영성일기 IN 부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영성일기 세미나는 기독교의 오랜 정통인 영성일기를 통해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지키며 예수님과 행복한 동행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기성 목사 설교] "나는 악한 자가 두렵지 않습니다"
미국 크로스포인트 교회를 담임하는 피트윌슨(Pete Wilson) 목사님이『하나님인가, 세상인가(미처 몰랐던 내 안의 우상 버리기)』라는 책에서 아이들 이야기를 했습니다. 둘째 이들이 막 걷기 시작했을 무렵, 술레잡기 놀이를 좋아했는데 언제나 술래는 아빠인 목사님이 헸답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열까지 센 다음, 온 집 안을 뒤지며 아들을 찾는데, 항상 어디로 움직이는지, 어딜 뒤졌는지 큰.. [목회서신] 손양원 목사님처럼 살 수 있을까?
어제(13일) 여수 애양원에 있는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별명이 삼경(三驚)목사라고 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을 만나면 세 번 놀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외모가 초라하고 볼품이 없어서 첫 번째로 놀라고, 두 번째, 그 조그마한 체구에 품어져 나오는 소리에 놀라고, 세 번째는 설교말씀에 놀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삼경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