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월드와치리스트 기독교 박해지도
    북한, 22년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또다시 북한이 지목됐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순위인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에서 북한은 2002년부터 2022년 한 해(1위 아프가니스탄)를 제외하고, 22년간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불명예를 안았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7일 서울 중랑구 선교회 회의실에서 2024년 WWL 기자간담회를 열..
  • 2022 월드와치리스트 1~50위. 영역별 최고 지수는 16.7이며, 전 영역 지수의 총합은 100점이다.
    2022년 세계 기독교 박해 동향의 네 가지 큰 특징은…
    2022년 세계 기독교 박해 동향 가운데 두드러진 특징은 ‘점점 대담해지는 탈레반’, ‘난민교회의 확산’, ‘다양성의 소멸’, ‘코로나 제한 조치를 이용한 권위적 정부들의 교회 약화 전략’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픈도어는 19일 발표한 2022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를 통해 이 같은 박해의 특징을 발표하고, 박해받는 교회를 통..
  • 북한 김일성
    “북한의 박해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
    오픈도어의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 2022 월드와치리스트(WWL)에서 북한은 아프가니스탄에 밀려 2위로 하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박해지수는 사상 최고 수치로 나타났다. 새로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으로 체포되는 기독교인과 폐쇄되는 교회들이 증가한 것이다. 체포된 기독교인들은 겨우 몇몇 사람만 살아남는 북한 정권의 잔인한 재교육수용소(노동수용소) 중 한 곳에 수감된다...
  • 한국오픈도어가 19일 공개한 기독교 박해 지도 ‘월드와치리스트 2022’
    올해 최악 기독교 박해국은 ‘아프가니스탄’… 북한은 2위
    올해 오픈도어가 선정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이었다. 북한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연속 박해지수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 2위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이번 조사 기간 76개 박해감시국가의 기독교인 약 3억 6천만 명이 박해받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1992년 조사를 시작하여 1993년 첫 보고서를 발표한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의 박해지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