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향자 목사, 울기총)가 최근 손현보 목사 구속 조치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울기총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은 헌법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는 신앙의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그러나 최근 한국교회를 향한 일련의 사법적 조치들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자유롭고 .. 
울산 교계 신년하례회 및 기도회 개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제48회기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이하 울기총)가 13일 오전 울산 남구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동열 목사(울기총 사무총장)의 인도로, 김형민 목사(울기총 차기회장)의 기도, 박경옥 집사(동구의회의장)의 성경봉독, 장로합창단의 특송, 권규훈 목사(울기총 회장)의 설교, 특별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