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오빠생각 제작발표회서 주당(酒黨) '인증'…"술 고팠다"배우 임시완이 새 영화 '오빠생각' 촬영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술을 못 먹은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오빠생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과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