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선규 수상소감
    ‘대종상 남우조연상’ 배우 진선규 “하나님께 영광”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형사를 연기한 배우 진선규 씨가 3일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진선규 씨는 영화촬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대리수상자가 그의 수상소감을 전달했다. 진선규 배우는 “우선 하나님께 이 영광 먼저 돌립니다. 촬영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대종상영화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서울 29초 영화제
    서울시, 29초에 담은 서울살이 영상 공모
    서울시는 '서울 29초 영화제'를 위한 영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9초 영화제는 29초에 표현되는 서울의 사람과 사람을 표현하는 영상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주제는 '서울 36.5°c를 주제로한 따뜻한 서울살이 이야기'다. 영상은 9월 14일까지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접수받는다. 접수된 영상들은 온라인 상에서 시민들의 평가를 거쳐 총 13개 작품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