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모 목사의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왔던 두 딸의 모습. 왼쪽 작은 어린이가 이번에 사망한 여중생이다.
    서울신대, 소속 교수의 '딸 폭행치사·시신유기'에 '공식 사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가 최근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백골 상태로 방치한 혐의로 '살인죄'가 적용된 서울신대 교수 이모 목사에 대해 12일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신대는 "최근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참혹한 사건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특히 우리 학교의 시간 강사와 겸임 교수였던 이가 이런 비극적 사건에 연루되 것에 대해…참담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
  • 이 모 목사의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왔던 두 딸의 모습. 왼쪽 작은 어린이가 이번에 사망한 여중생이다.
    여중생 딸 시신 유기 신학교수 부부, '사이코패스'는 아니었다
    자신들의 폭행으로 숨진 여중생 딸 시체 유기 사건의 범인 신학교수 부부가 혹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는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불행히도 정상인(?)이었음이 드러났다. 사건 직후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수차례 범죄심리분석관..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고개 숙여 통렬히 회개합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로 활동해 온 모 목사가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 가까이 시신을 집에 방치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그 참담함에 가슴이 떨리고 고개를 들 수가 없는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