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하성 여의도순복음과 서대문 측이 통합 총회를 이루고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이 총대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기하성 여의도·서대문, 10년 만에 통합 총회 이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20일 통합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하나가 됐다. 10년 만이다. 두 교단은 지난 14일 10인 통합추진위원회 통합협약서를 통해 먼저 대표총회장 1인과 양 교단 각 1인씩 총회장을 두기로 했다. 또 통합총회 임원은 제68차 5월 총회 때부터 임기 2년으로 하되, 2년 후 총회에서 재신임을 거쳐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본당 교회 성전 기도 예배
    여의도순복음,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17년을 맞이해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1월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해를 더할수록 그 은혜가 깊어지고 있다...
  • 여의도
    기하성 여의도,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 '전폭적 지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 제63차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이영훈 총회장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단독 출마에 대해 교단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측 부활절 메시지 전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기적이요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사흘 만에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죽음을 이기는 부활과 생명의 신앙이며, 절대 절망을 이겨내는 절대 희망의 신앙입니다...
  •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 "갈라진 기하성, 강제로라도 합치게 할 것"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 박성배 목사)와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통합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목사는 24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영산목회자선교회(영목회, 회장 김경문 목사) 송년회에서 "60년 역사를 지닌 기하성이 두 개 교단으로 갈라져 있는데, 어떻게 하든지 갈라진 몸을 하나로 합쳐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 고발사태에 원로장로들 반응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이 조용기 원로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데에 동교회 원로 장로들이 들고 일어났다.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원로 장로들은 이번 조용기 목사 고소 고발 사태에 ‘우리의 입장과 결의’를 발표하며 조 목사에 대한 변함 없는 지지의사를 밝히는 한편, 조 목사를 고발한 일부 장로들에 대해서는 당회가 엄중 문책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PD수첩, 결국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 방송 강행
    여의도순복음교회가 MBC ‘PD수첩’을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당하면서, 결국 20일 밤 11시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이 예정대로 방송됐다. 구약 여호수아서에 등장하는 아간은 전리품을 훔쳤다가 큰 벌을 받았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