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협 9월 월례회
    “총회의 제도·행정·사역, 교회와 목회 살리는데 집중돼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소재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총회들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9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선 박재신 목사(한복협 사회위원장, 은혜광성교회 담임)가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총회들에 바란다’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가 ‘교단의 설립 목적에 집중하라 - 섬김 리더..
  • 북한 이탈주민들의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통일부 소속기관인 하나원이 개원 24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10일 입소자들이 ITQ 교육을 받는 모습.
    2분기 국내 입국 탈북자 65명 '2배↑'… "엔데믹 여파"
    올해 2분기(4~6월) 국내에 입국한 북한 이탈주민은 65명으로 직전 분기 대비 약 2배 늘었다.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실시했던 이동제한이 느슨해진 여파다. 18일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2분기 국내에 입국한 북한 이탈주민은 남성 18명, 여성 47명 등 총 65명으로 집계됐다. 1분기(1~3월)엔 34명에 그쳤다...
  • 1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해제되며 5일 간의 격리 권고 체제로 전환된다.
    1일부터 코로나 '엔데믹' 시대로… 확진자 격리 의무 사라진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1일부터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국내 유행 3년 4개월 만에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로 접어들게 됐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며 인플루엔자(독감)처럼 코로나19를 관리하게 된 만큼 확진자 격리의무와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등 그 동안 남아있던 방역 조치들은 대부분 '자율·권고'로 전환된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43차 정기학술대회
    “기독교 리더십, 물리적·가상 공간 병행 활용하는 것으로 개발돼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엔데믹 시대의 기독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제4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광건 교수(서울장신대)가 ‘미래 기독교 리더십의 공간성의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리더십은 우선적으로 리더와 팔로워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다. 그것은 대부분 공간과 장소라는 무대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매체라는 소통 ..
  • CTS 2022 대한민국목회컨퍼런스
    CTS, ‘엔데믹 시대, 다음세대 인사이트’ 목회 컨퍼런스 연다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는 오는 23일 급변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는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KCMC, Korea Christian Ministry Conference ‘엔데믹 시대, 다음세대 인사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장기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다음세대 사역 방안을 제시한다...
  • 일터 교회
    “엔데믹 시대 교회, 인원 수 회복보다 소통·공동선 고민해야”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엔데믹 시대, 팝업스토어의 진화 그리고 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한참 심각했던 팬데믹 시대, 사람들은 인파를 피해 ‘집’이나 혹은 ‘가상공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MZ세대는 이러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집콕 문화’를 만들어냈고, ‘메타버스’에서 만나고 소통하며 소비생활까..
  • 포항제일교회가 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하고 교회 내 임시 검사소를 설치한 모습.
    “엔데믹 선언, 당분간은 어렵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굉장히 위험한 변이가 나타난다면 그때 상황을 평가하면서 다시 강화하는 한이 있더라도 현재는 현재의 방역 상황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