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노담화 재검토는 아베의 정치적 술책?" NYT보도
    일본이 위안부 성노예에 대해 사과한 1993년 '고노(河野) 담화'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 인터넷속보로 보도했다. 타임스는 "일본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테(菅義偉) 관방부 장관이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면서 "고노담화는 2차대전이후 일본정부가 '위안부'로 불리는 여성들을 일본군인들의 성노예로 끌고가는데 직간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