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25) ‘소 선지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이번엔 소 선지서의 여러 책 가운데서 특히 요엘서, 아모스서, 그리고 미가서를 통해 하나님이 지니신 선교적 마음에 대해 고찰해 보려고 한다. 하나님은 열방을 향해 이스라엘의 선교적 책무에 대해 이사야서 다음으로 여러 소 선지서에서 강조하였는데, 그 가운데서 먼저 요엘서를 통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 요엘은 요아스 왕 때인 BC.835년경에 활동한 선지자였고, 요엘서는..
  • 천관웅 목사
    천관웅 목사 “부흥 일으키는 청년들의 예배 되길…”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이하 부기청)에서 최근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가 ‘큰 부흥을 준비하라’(암 9:11~13)는 주제로 설교했다. 천 목사는 “오늘만 부기청이 아닌 부일청으로 바꾸면 좋겠다. 부일청은 ‘부흥을 일으키는 청년들의 예배’”라며 “그 이유는 부흥을 기다리고만 있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우리의 적은 밖에 있지 않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8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정의’(아모스3:6~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특히 깊이 묵상하고 통찰해야 될 부분이 선지자들의 선포와 예언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며 “오늘날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은 거짓이라는 것이다. 아모스서를 깊이 묵..
  • 한국성경신학회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아모스 등 선지서는 '사회개혁' 초점 아니다…'신학적 개혁'이 그 중심"
    한국성경신학회가 20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아모스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순진 박사는 "아모스서의 언약신학적 해석"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아모스서의 중심 이슈는 종교적 문제라는 것을 주장하고 아모스서가 전하고 있는 신학적 메시지를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