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공개 세미나
    포스트 코로나… 교회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포항제일교회와 포항CBS가 27일 오전 10시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코로나 이후의 삶과 기독교 신앙’이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공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손화철 교수(한동대 교양학부)가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산업, 사회, 그리고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손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은 결정된 미래가 아니라 새로운 평형을 찾는 과정이므로, 그 견..
  • 유튜브
    교회 영향력, ‘구독’ ‘좋아요’ 숫자로 판단될까?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11일 인천시 남동구 사랑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의 갈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이렇게 뉴노멀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온 코로나19의 재앙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떤 이해를 가져야 하는가”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 정재영 교수
    정재영 교수 “소모임 금지는 ‘행정 편의주의’”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12일 SNS를 통해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정부 지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 교수는 “정부의 교회 정규예배 외 각종 소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지나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이유로 모임 자체를 금지한다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식’이라는 생각”이라고 ..
  • 정재영 교수
    “코로나 사태 속 교회, 제도적 관행 깨고 본질 봐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6~7일 전주(전주제자교회)와 대전(신일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포스트 코로나19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치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과 염려에 휩싸여 있다”고 했다...
  • 박종환 교수
    온라인 예배와 성찬, 어떻게 봐야 하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6~7일 전주(전주제자교회)와 대전(신일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박종환 교수(실천신대 예배학·예전학)가 ‘예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 교수는 “올해 초부터 전 세계적인 전염병을 경험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 정재영 교수
    “교회와 지역사회 분리한다는 건 불가능”
    목회사회학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가 지난 25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도림감리교회에서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마지막 세미나인 7월 2일은 오후 5시), 5주간에 걸쳐 진행 중이다. 이날 정재영 교수(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 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한국교회의 현실과 미래를 위한 준비’라..
  • 정재영 교수
    정재영 교수 “‘한국형 이머징 처치’ 속속 등장”
    최근 한국 교계에 새로운 유형의 교회들이 등장하고 있다.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특별한 사역에 특화된 교회,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교회의 사역을 확장하고 있는 교회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며 “먼저는 ‘문화사역에 초점을 맞추는 교회’”라고 했다...
  •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회적 회심”
    우리들의 욕망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라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사회적인 회심이다”고 했다. 조 교수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인 난항을 겪을 것을 염려한다”며 “한국의 경제는 IMF 때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리고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난항, 대공황 시대가 도래 할 것을 두려워한다”고 했다...
  • 김선영 교수
    “루터가 강조한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지난 13일 제14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김선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가 “루터의 기도 개혁과 기도 신학: ‘창세기 강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정재영 교수
    “신앙, 공공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목회사회학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가 1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신학엔진 ‘아레오바고’(서울 영등포구 도림감리교회)에서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5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주인 7월 2일 강의만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 정재영 교수
    “‘덮어놓고’ 믿기보다 ‘깊이 상고’하는 태도 필요”
    목회사회학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4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신학엔진 ‘아레오바고’(영등포구 도림감리교회)에서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5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주 7월 2일 강의만 5시부터 진행된다...
  •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가나안 성도 신앙생활 탐구"란 주제로 '2018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가나안 성도,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한다"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에는 나오지 않는 '가나안' 성도들. 그들이 교회를 떠났던 이유는 기존 교회의 문제에 대한 반발이라기 보다는,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해서였다. 3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가나안 성도 신앙생활 탐구"란 주제로 '2018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