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목회, 사회적 교회
    "죽음의 의미를 잃어버린 현대인, 결국 인간 소외 불러 일으켜"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 교수는 6일 오후 1시 반에 합정동 마리스타 수도원에서 ‘죽음과 사회적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이번 강연은 제3회 평화목회세미나 사회적 교회, 사회적 목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그는 “이 시대의 죽음은 피하고자 하는 대상이 되었다”고 못 박았다. 즉 그는 여성 신학자 곽혜원 박사의 저서인 ‘존엄한 삶, 존엄한 죽음’을 인용하며, “그 원인을 현대인의 가치관에..
  • 1일 기독교회관에서는 '2017 소형교회 리포트' 세미나가 열렸다.
    "작은 교회 목회자, 영적 고갈과 목회 포기, 교회 존립 걱정"
    일부 대형교회의 폐단으로 말미암아 자꾸 교회의 소형화를 주장하는 일각의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소형교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져 교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1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2017 소형교회 리포트' 세미나에서는 먼저..
  • 19일 오전 11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채플에서는 제5대 총장 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의 취임식과 4대 총장 손인웅 목사의 이임식이 겸해 열렸다.
    [CD포토] 실천신대 제5대 총장에 박원호 목사 취임
    19일 오전 11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채플에서는 제5대 총장 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의 취임식과 4대 총장 손인웅 목사의 이임식이 겸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서정운 박사(전 장신대 총장)가 "신학을 실천하는 삶"(딤후2:15)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조병돈 시장(이천시)이 축사를 전했다...
  • 19일 낮 연동교회 소예배실에서 실천신학연구소 개소식 및 신학세미나가 열렸다.
    "실천신학? 교회를 아름답게, 세상을 세롭게 하는 학문"
    김종렬 소장(실천신대원 석좌교수, 실천신학)은 먼저 "교회를 아름답게 세상을 새롭게 하는 실천신학"이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 그는 먼저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는 일'에 관해, "하나의 교회를 믿는다는 니케아 신조를 따라서 교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의 교회로서 연합과 일치를 추구하는 일과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종교개혁신학 전통에 서서 교회를..
  •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정재영 교수
    "작은 교회 운동, 한국교회 새로운 대안 문화로 자리잡혀야"
    "어떤 교회 다니시겠어요?" '평신도의 교회 선택과 교회 생활 만족도에 대한 조사연구 세미나'가 25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실천신대 부설 21세기 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 행사를 마치고 실천신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실천신대 신임이사장에 박원호 목사·신임총장에 손인웅 목사
    16일 낮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는 '이사장 및 총장 이·취임식'이 열려 제6대 이사장으로 박원호 박사(주님의교회)가, 제4대 총장으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취임했다. 조성돈 박사(교학처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박종환 박사(교목실장)가 기도하고, 이범성 박사(박사원장)가 성경봉독을 한 후 은준관 목사(설립자)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사이"(행2:29~33)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 실천신대 개교 8주년 기념 컨퍼런스
    "교회, 한국사회의 진정한 희망 돼야 "
    '희망'을 이야기 했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개교 8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조성돈 실천신대 교수는 "교회가 한국사회의 희망이 되야 한다" 강조했다. 실천신대는 1일 국민일보와 함게 서초교회에서 '참된 희망, 우리의 노래'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