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교수
    “코로나 사태 속 교회, 제도적 관행 깨고 본질 봐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6~7일 전주(전주제자교회)와 대전(신일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포스트 코로나19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치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과 염려에 휩싸여 있다”고 했다...
  • 신학세미나가 진행 중인 목양교회 본당. 관심자들로 가득하다.
    "교회 흔드는 사탄 의도에 깨어있는 교회 되어야"
    한국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림준식 목사, 이하 협의회)가 1일부터 3일까지 목양교회에서 "한국교회를 살리는 제4차 신학세미나"를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교회신학연구소장인 최태영 교수(영남신대)가 바른 교회론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했다...
  • 앤크리스토성경연구원, '성경 66권 세미나' 개최
    앤크리스토성경연구원(원장 이상달 박사)은 26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혁신학 터 위에서 본 성경 66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박사는 '개혁교회의 정체성, 성격 그리고 사명'이란 주제강연에서 "풀러신학교의 피터 와그너를 비롯한 교회 성장학에서 말하는 부흥이 한국교회를 망쳐왔다"며 "한국교회가 양적 팽창의 부흥이 아니라 '평양대부..
  • "가나의 혼인잔치 첫 표적의 핵심 메시지는 기독론"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산하 '한국 장로교회 정체성 회복운동 위원회'(한국장로교신학회)가 27일(월) 오전 7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에서 제49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복우 교수(합신대)가 "요한복음의 '첫' 표적의 신학과 의미"(A Theological Significance of the First Sign in the Gospel of John)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