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철 구속기소…법정서 구명로비 폭로 후폭풍 촉각
    검찰이 결국 이국철(49) SLS그룹 회장이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이날 신재민(53·구속) 전 문화체육관관광부 차관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 등으로 이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 신재민 구속…정권실세 의혹 '뇌관 터지나'
    신재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재청구된 구속영장이 28일 발부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이국철(49) SLS그룹 회장에게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로 신 전 문화부 차관을 구속수감했다. 이날 신 전 차관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인 김상환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됐고 증거인멸..
  • 질문받는 이국철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현정부 인사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신재민 前차관 소환…거액수수 부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게서 10년간 10억원이 넘는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신재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9일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밤늦게까지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