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의 날, 전세계가 탈북 인권 위해 움직인다
    탈북자의 날, 전세계가 탈북 인권 위해 움직인다
    제 4회 탈북자의 날(9월 22일)을 맞아 전세계적인 북한 인권 운동이 전개된다. 탈북자 인권 영화인 ‘48M(혹은 48 미터)’가 미국 워싱턴 국회와 필그림교회, 엘에이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중국과 북한 사이에 놓인 압록강의 가장 짧은 폭 길이를 상징한다...
  • 오길남 박사 “가족 끌어안고 눈물 흘리고 싶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아내 신숙자 씨와 두 딸 혜원·규원의 구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오길남 박사(서울대)가 17일 저녁 7시, 서울 평동 바위샘교회에서 열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특별집회에 참석해 애절한 심정을 전했다...
  • ‘통영의 딸’ 구출하고자… 촛불 들고 나선 청년들
    북한인권및개발법학회(LANK)·한국대학생포럼·북한인권학생연대·바른사회대학생연합·자유북한청년포럼 등 5개 대학생 단체가 1일 저녁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명운동과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북한에 억류돼 있는 신숙자 씨와 오규원·혜원양 모녀의 송환을 UN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