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삶으로 설명한 신앙 두 번째 이야기』
    성경 속 인물들이 말하는 구원받은 성도가 살아가야 할 방향
    <삶으로 설명한 신앙> 1권으로 성도들의 신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던 저자는 다시 한 번 세속화된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삶의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권에서 아담부터 여호수아까지의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면,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윗, 솔로몬, 기드온, 삼손 등 연약함과 한계를 지닌 사사, 선지자, 왕들이 하나님께 ..
  • 도서『묵상 학교』
    <3월, 작가들의 말말말>
    무엇이 초대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그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으로 주의 영을 따라 살았기 때문입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인식하면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안에 종교의 부흥이 아닌 신앙의 부흥이 있고, 경건의 모양이 아닌 경건의 능력으로 살기 위해서는 성령..
  • 도서『로마서에 가면』
    <3월, 작가들의 말말말>
    무엇보다, 요한서신이 제시하는 교회의 본질은 ‘코이노니아’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두 가지의 큰 신학적 축의 만남의 결과이다. 그 하나는 구약에서 이미 예언된 새 언약의 내용이 종말론적으로 성취된 결과로서 ‘코이노니아’이고, 다른 하나는 ‘묵시론적 이원론’을 배경으로 세상과 충돌하며 세상을 이기는 교회로서 ‘코이노니아’의 모습이다. 요한서신이 묘사하는 ‘코이노니아’로서의 교회는 ‘에클레시아..
  • 도서『이방인의 염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용할 양식에 덤으로 생긴 무언가 있다. 그것은 새에게는 없는 어떤 가치이고, 넉넉함이다.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따라서 일용할양식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작은 것일지라도, 비롯 초라한 선물일지라도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얼마나 무한한 가치를 지니는가!..
  • 도서 『기다리다 죽겠어요』
    싱글 자매들을 위해 교회 언니가 해주는 솔직한 연애 조언
    독자들과 같은 길을 걸었고 긴 기다림의 끝에 결혼에 골인한 ‘교회 언니’인 작가는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현실적인 이야기와 유용한 조언들을 풀어놓는다. 때로는 마음 따뜻한 언니의 시선으로 독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아픔에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며 여린 어깨를 토닥여주기도 한다. 풍부한 성경 속 이야기들을 비롯해 다양한 실제 사례 등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는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이 될 만..
  •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분은 당신의 마음을 얻으시고야 말겠다는 열정 외에는 아무런 장비도 없이 찾아오셨다. 그분의 뜻은 오직 하나, 자녀들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었다. 성경은 하나님 아버지의 이 찾아오심을 한 단어로 ‘화목하게 하심’이라 표현한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고린도후서 5:19). 화목하게 한다는 말은 헬라어로 “상태를 되돌려 놓는다” 는 뜻이다. 화목하게 ..
  •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확인하는 권능 모티프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령이 역사한 대목은 물론 성령의 권능을 받아 일한 성경 속의 인물들을 정리해준다. 하지만 기둥처럼 주로 다룬 부분은 누가가 쓴 ‘누가 문서’, 즉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다. 의사로서 사도 바울의 동역자였던 누가가 예수의 생애와 교회의 탄생과 세계선교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책으로 기록하였는데, 그의 문서에서 강조한 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 즉 성령의 권능이기 ..
  • 도서『십자가에서』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도행전의 오순절 사건을 생각해보라. 역사상 가장 크게 하늘이 열리고 엄청난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크로노스 세상 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사람들이 처음으로 방언을 말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보다 더 본질적인 변화는 ‘교회’라는 공동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은 교회의 시작이었다...
  • 도서『사적이며 공적인 신앙』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를 배부르게 하시는 분이다. 가장 크고 영원한 것으로. 바로 하나님이다. 가장 크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나를 채워 주셔서 그분과 함께 살 때 모든 갈급함은 사라지고 영원한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필요로 우리를 채우지 않으신다. 하나님으로 배부르게 하신다...
  • 도서『깨어 있음』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의 파수꾼은 방심하지 않고 경계한다. 그는 적군이 접근하는지 유심히 살핀다. 군인들은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적군의 움직임을 샅샅이 감시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면 경계심을 바짝 돋운다. 십자가의 군사인 우리는 적들에 포위된 상태다…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치명적인 원수들은 누구인가?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짧게 요약한 가르침으로 이 물음에 대해 세상, 육신, 마귀라고..
  • 도서『조지 맥도널드 선집』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시대의 맥락보다 훨씬 더 많은 사안들이 이 음식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과연 이 문제가 우리 시대의 회중들(교회들) 안에서는 과연 어떻게 다루어질 것인지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제 직감에 따르면, 우리 대부분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측면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우리라면 두 개의 배식 줄을 만들 것입니다. 한쪽은 채식주의자들, 다른 한쪽은 무엇이든 먹는 사람들을..
  • 도서『새로 고침』
    <3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우리가 온실에서 자라난 꽃처럼 자라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해 넘어져서 쓰러지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바다로 보내신다. 험악한 파도와 싸우는 훈련을 시키신다. 그 훈련 가운데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