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임하는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을 낭독하고 있는 강은숙 목사(목정평 부총무, 오른쪽), 기동서 집사(들꽃향린교회).
    NCCK 두 번째 시국선언 “반평화·반통일의 길에서 돌아서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 이하 시국회의)가 "이 사회가 가지고 있는 많은 부조리가 분단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득권 유지에 사용하려는 일단의 무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두 번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임하는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을 낭독하고 있는 강은숙 목사(목정평 부총무, 오른쪽), 기동서 집사(들꽃향린교회).
    24일, 총선에 임하는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즈음한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이 2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생명평화기독교총선행동' 주최로 있었다. 장병기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회협의회)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윤인중 목사(집행위원)는 여는 말씀을 통해..
  • 33인
    33인 시국선언…"일본은 군국주의 부활시도 중단하라!"
    광복·분단 70년을 맞아 일본 아베정권의 반역사적 과오에 대한 반성과 올바른 역사청산을 촉구하는 33인의 시국선언문이 한일기독의원연맹(대표회장 김영진)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주최로 12일 오전 국회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발표됐다...
  •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국민의례에 참여하고 있다.
    제69주년 광복절 맞아 33인, 국회서 ''시국선언문' 발표
    한일강제병탄 104주년에 맞는 제69주년 8.15광복절 기념 및 각계인사 33인의 시국선언이 13일 오전 7시 30분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열린다. 33인 측은 "우리 사회가 그동안 진보와 보수로 첨예하게 나뉘어져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왔으나, 최근 일본의 도를 넘는 일련의 행태들을 주목해온 종교계 정계 학계 법조인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뜻 있는 인사들이 각계가 뜻을 모아 시국선언을..
  •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국민의례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 목도만 할 수 없었다"
    제95회 3.1절을 맞아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는 각계 33인의 시국선언이 있었다. 28일(목) 오전 7시 30분 렉싱턴호텔에서는 한일기독의원연맹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KICA) 공동주최로 '각계 지도자 초청,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 시국선언대회 인사말 전하는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한기총 등 보수단체, 잇단 종교계 '시국선언'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애국연합)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종교계의 잇따른 국가기관 대선개입 논란 관련 시국선언 등 움직임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안명환 총회장
    예장합동, "시국선언 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정하고 순복해야"
    한국교회의 대표적 보수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국정권 대선개입 논란 등으로 최근 진보적 종교계의 잇단 시국선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예장합동 총회장인 안명환 목사는 13일 오후 1시 서울 대치총 총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화견을 열고 "이러한 현상을 보면 자칫 종교가 사회의 갈등과 대립형성에 일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가 된다"면서 이러한 호란스런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
  • 한기총 시국선언대회
    한기총·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13일 시국선언대회 개최
    주요 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대규모 시국선언대회가 오는 13일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무궁화총연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공동 주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선언대회'를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고려대 학생 606명 국정원 대선 개입 시국선언 동참
    고려대 학생 606명이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고려대 학생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기관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국정원이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경찰은 상부의 지시로 이를 은폐한 심각한 범죄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
  • 경희대 교수 113명 "국정원 정치개입 진상규명 촉구"
    경희대학교 교수 113명이 국정원 정치·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경희대 교수들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본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통해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사건은 그동안 우리 사회가 지켜온 약속과 조건을 깨뜨리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국기 문란이자 헌정질서 위반 행위"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