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는 못 한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한 쪽을 더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가볍게 업신여기는 까닭이다. 가난한 자가 복되다고 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재물의 귀신 ‘맘몬’을 몰래 섬길 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선출된 권력과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함께 국민에게 두 주인의 행세를 할 수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기문란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에 대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입장]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게 국가 기밀을 누설한 것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최순실 씨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적인 관계를 이용해 국정에 간섭하고 각종 전횡을 일삼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나단'의 심정으로…"대통령님 책임을 지십시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일 오전 한식당 '달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협 회원교단장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김철환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이동춘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원로들 "초당적 거국내각 구성해 국가비상사태 극복하라!"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을 바라는 종교 ‧ 사회 ‧ 정치 원로들이 2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초당적인 거국내각 구성해 국가비상사태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들이 피땀 흘려 일구어낸 대한민국의..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박근혜 정부 역사 왜곡 중단하라"며 5번째 시국선언
“박근혜 정부는 역사 왜곡을 중단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다섯 번째 시국선언은 박근혜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과 일본군 위안부 합의, 건국절 논란에 대해 NCCK의 입장을 밝히고 역사왜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NCCK 시국선언 3] 박근혜 정부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대책회의가 박근혜 정부의 경제공약을 상기하며 “박근혜 정부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는 세 번째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 NCCK 두 번째 시국선언 “반평화·반통일의 길에서 돌아서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 이하 시국회의)가 "이 사회가 가지고 있는 많은 부조리가 분단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득권 유지에 사용하려는 일단의 무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두 번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24일, 총선에 임하는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즈음한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이 2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생명평화기독교총선행동' 주최로 있었다. 장병기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회협의회)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윤인중 목사(집행위원)는 여는 말씀을 통해.. 33인 시국선언…"일본은 군국주의 부활시도 중단하라!"
광복·분단 70년을 맞아 일본 아베정권의 반역사적 과오에 대한 반성과 올바른 역사청산을 촉구하는 33인의 시국선언문이 한일기독의원연맹(대표회장 김영진)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주최로 12일 오전 국회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발표됐다... 제69주년 광복절 맞아 33인, 국회서 ''시국선언문' 발표
한일강제병탄 104주년에 맞는 제69주년 8.15광복절 기념 및 각계인사 33인의 시국선언이 13일 오전 7시 30분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열린다. 33인 측은 "우리 사회가 그동안 진보와 보수로 첨예하게 나뉘어져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왔으나, 최근 일본의 도를 넘는 일련의 행태들을 주목해온 종교계 정계 학계 법조인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뜻 있는 인사들이 각계가 뜻을 모아 시국선언을..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 목도만 할 수 없었다"
제95회 3.1절을 맞아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는 각계 33인의 시국선언이 있었다. 28일(목) 오전 7시 30분 렉싱턴호텔에서는 한일기독의원연맹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KICA) 공동주최로 '각계 지도자 초청,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한기총 등 보수단체, 잇단 종교계 '시국선언'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애국연합)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종교계의 잇따른 국가기관 대선개입 논란 관련 시국선언 등 움직임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