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전북·강원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부울경 기독교)가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제3차 시국선언-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를 발표하고,
    "대통령의 무소불위 착각으로 초 헌법적 통치 두려워"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전북·강원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부울경 기독교)가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제3차 시국선언-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를 발표하고, "취임사의 대 국민 약속들이 당신 입으로 한 것이라면 지금의 당신은 대 국민 사기꾼에 지나지 않는다"며 "김정은의 공갈협박보다 대통령의 무소불위의 착각으로 초 헌법적 통치가 더 두렵다"고 했다...
  • 전국 대학 교수 시국 선언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
    전국 대학교수들 약 3000여 명이 모여 청와대에 19일 오전 11시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강력히 외쳤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는 균등하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면서, 조국 장관은 지위를 이용해 사모 펀드, 비리 의혹, 자녀의 부정 입학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 주최 측 제공
    부울경 교계 지도자들 "현 정권 퇴진 운동 벌일 수도"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기독교계 인사들이 모여 시국 선언을 내고 현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은 25일 오전 부산시청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치 않을 경우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도 선언했다...
  • 한국교회언론회 전광훈 목사 시국선언 논란에 대한 토론회
    "정교분리는 정부에 대한 교회의 불간섭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나아갈 모습과 역할을 위한 시국선언(교회와 정치)논란에 대한 토론회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인사말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주제발제는 전 KC 대학교 총장 임성택 목사가, 토론에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
  •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NCCK,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발언에 대한 비판 성명
    NCCK는 성명을 통해 "이번 전광훈 목사의 한국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망언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그의 반지성적 반상식적 발언이 반평화적이자 반기독교적인 것임을 지적"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NCCK는 전광훈 목사의 발언에 대하여..
  • 2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는 종교, 사회, 정치 원로들이 모여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 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전쟁방지를 기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종교·사회·정치 원로들 "한반도 전쟁은 절대 안 된다"
    2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는 종교, 사회, 정치 원로들이 모여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 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전쟁방지를 기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원로들은 선언문을 통해 "북한의 핵은 한반도의 불안한 평화마저 송두리째 파괴하여 우리 모두를 공멸시킬 것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근본적 위협"이라 강조하고, "그러나 북한 핵을 해결하기..
  •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가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시국선언…"대통령 즉각 퇴진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가 지난 7일 오전 기독교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민주권시대를 여는 11,584 기독인 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해 다시금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 지난 11월 12일 캐나다 (Canada)의 수도인 오타와 (Ottawa)에서는 70여명의 교민이 오타와 대학교 의과대학의 Roger Guindon Hall에 모여 시국토론및 시국선언모임을 가졌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교민들도 시국선언 모임 및 시국선언 전해
    지난 11월 12일 캐나다 (Canada)의 수도인 오타와 (Ottawa)에서는 70여명의 교민이 오타와 대학교 의과대학의 Roger Guindon Hall에 모여 시국토론및 시국선언모임을 가졌다. 현지 한 관계자는 "교민이 2천여명 남짓한 오타와로서는 많은 교민이 모인 모임이었다"고 밝히고, "모임은 그동안 밝혀진 박근혜 대통령과 그 측근들에 의해 자행된 헌법유린과 국정농단사건에 대한..
  •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장총, 시국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한장총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헌정 유린과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국가가 속히 회복되고, 안정되도록 해달라"고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시국선언 통해 정권의 책임 촉구
    수천 년 전 국가와 백성을 도탄에 빠뜨린 이스라엘 왕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선지자를 보내 외치게 하셨지만 참된 소리를 외면한 채 우상의 늪에 빠져 분별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쫓아 선택한 결과 국가와 민족을 멸망으로 초래한 한 왕들이 있었다. 우리는 역사를 거울삼아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보며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참 소리를 들을 때..
  • 한신대
    한신대 교수들, “나라가 걱정된다” 시국선언
    한신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증유의 혼란과 위기에 봉착했다”며 “이러한 총체적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