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바연
    감바연 등, 기자회견 갖고 이동환 목사 등 규탄
    ‘감리교회 바로세우기 연대’(감바연) 등 단체들이 제2회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동환 목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22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한 책의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불렀을 정도로 성경을 소중히 여겼던 존 웨슬리에 의해 태동되었다. 그의 모든 신학 사상과 삶의 지침은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