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 장관 소강석 목사
    황희 장관 “소모임·식사 없이 예배만 드리고 귀가하면…”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교회가) 예배만 드리고 (교인들을) 바로 귀가하도록 하고 소모임을 하지 않고, 식사를 제공하지만 않는다고 한국교회 지도부가 협조해 주신다면 예배는 일반 공연과 같은 조건이나 수준에서 가능하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소강석 목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소강석 목사 명예도지사 위촉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일 예장 합동 총회장이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종교인 최초로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도는 남북 강원도 간의 평화협력 프로젝트의 범종교적인 지원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총신대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총신 재단이사 정상화 위한 선언문’ 발표
    예장 합동 총회장이자 이 교단 목회자를 배출하는 총신대학교의 법인(재단)이사인 소강석 목사가 6일 ‘총신 재단이사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최근 총신대 법인이사회는 정이사 체제로 전환됐지만, 이사장 선출 문제를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교육부총리 면담 취소돼”
    2일 새에덴교회에서 있었던 교단(예장 합동) 실행위원회에서 최근 총신대학교 정이사 선임 논란과 관련, 4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난다고 했던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3일 SNS를 통해 이 면담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 소강석 목사
    주님은 결코 실수가 없으십니다
    저는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군산제일고등학교의 전신은 전킨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였습니다. 그후 영명학교의 교장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국제진료소 소장이신 인요한 박사님의 할아버지인 린튼 선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영명학교 학생들과 멜본딘여학교..
  • 총신대학교
    합동 측, 총신대 정이사 선임한 사분위에 강력 반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지난 22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 정이사 15명을 선임했지만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측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24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측 총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제기했다. 아직 개인 의견을 전제하긴 했지만, “이사 선임 거부를 비롯해 모든 법적 ..
  • 소강석 목사
    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에 홍경호 부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설교 중에 하나님의 뒷마당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고향이 강원도인데 강원도에도 뒷마당이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집 앞마당에서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집안에 어르신이 오시거나..
  • 소강석 목사
    희망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생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는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헬조선이라는 기관차 뒤에 여러 가슴 아픈 객차 같은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인구론’, “인문계의 90%이상이 논다” ‘이태백’, “20대의 태반이 백수”라는 말이죠..
  • 사랑의교회
    소강석 목사 “드디어 예배의 봄이 오고 있다”
    정부가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 인원도 늘어난 데 대해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중 한 명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13일 소감을 밝혔다...
  • 소강석 목사
    가슴 속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지난 주 목요일에 백암교회 손병회 안수집사님의 큰 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위독하신데 마지막으로 소 목사님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우선 전화를 바꿔달라고 해서 위로를 해 드렸습니다. “집사님, 저는 평생에 집사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소강석 목사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초대교회 시대에 이교도들은 전염병에 감염된 환자들을 내쫓아 버렸고 죽은 시신들을 오물처럼 취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염병 환자들을 찾아가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