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했던 국제연합(UN) 사무소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유엔 특사를 비롯해 22명의 인도주의 활동가들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UN 특사는 브라질 출신의 세르지오 비에이라 데 멜로로, UN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전세계 난민과 빈민을 위해 활동해왔다. 이후 UN은 2008년 12월 제63차 총회에서 매년 8월 19일을 `세계 인도주의의 ..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창단 멤버 모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중심이 되어 기후 위기에 대해 답을 찾고 미래를 누릴 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낼 ‘지구기후팬클럽’ 창단 멤버를 9월 5일(월)까지 모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조손·친인척 위탁가정 대상 양육플래너 사업 추진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가명, 13세)는 4세 때 부모의 이혼 후 친모와 연락이 두절됐으며 친부의 사망으로 2018년 2월부터 조모(78세)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조모는 아이가 최근 사춘기를 겪으면서 대화가 잘 되지 않아 양육에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세이브더칠드런, 탈레반 장악 1년 아프간 아동의 삶 보고서 발표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7월 2일 미군이 아프간을 철수하면서 탈레반은 아프간 전역을 장악하기 시작해 8월 15일 20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다. 이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국제 원조가 철회되고 외환 보유고가 동결되었으며 은행 시스템이 붕괴됐다. 경제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닥치자 수많은 아프간 가정이 빈곤 상태에 놓였다. 경제 위기와 ..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난민아동 지원 이어갈 것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무력충돌이 일어난 지 5개월이 지났다. 지난 2월 24일 이뤄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계속되고 있으며, 수많은 아동은 여전히 어두운 지하 벙커로 내몰리고 있다. 최근 곡물 운송을 재개하고 재건 사업을 시작하는 등 희망적인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난민이 된 아동과 가족 1,470만 명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세이브더칠드런-강북삼성 간호본부, 취약계층 결식위기 아동에 800여만 원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강북삼성병원 간호본부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결식위기 아동의 건강한 식사지원을 위해 모은 후원금의 전달식을 가졌다.. 세이브더칠드런, 울산 보호종료예정아동 IT 기기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보호종료예정인 아동에게 IT 기기를 지원한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되면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시설 등의 보호가 끝난다. 보건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기간을 고려해 올해 '아동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보호 기간을 25세로 연장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3주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프로그램 '좋아서하는기념일'이 3주년을 맞이해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와 결혼기념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 공모전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2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9월 5일(월)까지 단편영화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8회 째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알리고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기 위해 기획됐다. 매해 아동학대 예방..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프로젝트 ‘정재승의 과학교실 - 여름방학’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 프로젝트 ‘정재승의 과학교실’이 여름방학을 맞아 돌아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지키기 위해 ‘정재승의 과학교실’을 기획했으며, 올 2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행복원과 경기도 시흥시 솔로몬지역아동센터에서 ‘로봇, 인간의 몸으로 들어오다’를 주제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과학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 바.. 세이브더칠드런, 아프간 지진 피해 긴급구호팀 파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2일 수요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아동과 가족에 대한 지원 수요조사를 위해 현장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한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정 내 체벌금지 인식 및 경험 조사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20~60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체벌금지 인식 및 경험’을 조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비폭력적인 양육 방식을 안내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한 기초 자료로써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