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쇼핑몰 10곳 중 3곳, '개인정보 암호화 안돼'
    23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25개 자치구에 통신판매업 영업중임을 신고한 3만 2,100개 인터넷쇼핑몰의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28.2%에 해당하는 9,059개 쇼핑몰, 즉 10곳 중 3곳이 보안서버가 없어 개인정보 암호화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개인정보유출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지만 인터넷..
  • 서울시, 올해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슬로건 발표
    서울시는 오는 9월 20일 열리는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슬로건으로 '서울, 귀를 열다–시민, 입을 열다'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정책 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슬로건 공모를 진행해왔으며 이동원씨의 이같은 슬로건이 최우수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 택시업계 위협하는 '우버'에 서울시 대응 나서
    21일 서울시가 불법 콜택시 앱인 ''우버(Uber)'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주변 택시를 연결하는 콜서비스 앱을 오는 12월에 발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호출하면 근처에 있는 차량과 연결해 주는 모바일앱 기반의 주문형 개인기사서비스인 '우버'를 통한 서비스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34조 자가용승용차 유상운송행위에 해당하는 불법이..
  • 스마트폰으로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
    서울시가 사용자 이용편의를 강화해 개편한 보육포털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을 스마트폰을 할 수 있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던 입소대기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며 "입소대기 신청한 어린이집에 관련 서류를 일일이 제출하지 않고 서울시 보육포털 홈페이지에 한 번만 올리면 해당 어린이집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
  • 서울시, '시간제 여성인턴십' 첫 시행
    서울시가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일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들이 시간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을 매칭해주고 기업에게는 1인당 임금을 시간당 3,200원 지원하는 '시간제 여성인턴십'을 6월 처음으로 시행한다. '시간제 여성인턴십'은 여성의 경력을 살리고 여성 노동자의 복지지원으로 일터를 살리는 내용 등을 골자로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여성 일자리 ..
  • "결혼은 선택"이란 답에 서울 여성 40% 답해
    서울시가 20일 내놓은 '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을 기준으로 만13세 이상 서울시민 중 결혼은 선택사항이라고 답한 경우는 여성(39.9%)이 남성(27.9%)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은 남성(68.5%)이 여성(56.3%)보다 높았다...
  • 응암동11구역 지도
    응암 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2014년 6월 10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 응암동 455-25번지 일대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응암11구역은 서측으로 응암로(30m), 동측으로는 백련근린공원이 인접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및 6호선 응암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다...
  • 서울시, 올해 공공건물 34개소 태양광·태양열·지열 발전시설 설치
    서울시는 10일, 전력 사용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인 사회복지시설, 야구장, 119안전센터, 구청사 등 공공건물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 한해 19억을 투입, 총 34개소 공공건물 옥상과 벽면 공간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형태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설치한다. 시는 앞서 잠실야구장과 잠실수영장에 태양광 50kW 발전소를 설치해 생산..
  • 서울시, 은퇴자 대상 '인생이모작 공공재무컨설팅'선뵈
    서울시가 10일, 은퇴를 했거나 곧 앞둔 5060세대의 창업과 재취업, 교육 및 문화생활 등 '제2의 인생'을 지원하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함께 6월부터 '서울형 인생이모작 공공재무컨설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50대 이상으로서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세대가 위로는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고, 아래로는 아직 독립하지 않..
  • 서울시, 하수악취 주범 3개 시설 집중관리
    서울시가 하수악취의 대표 주범인 하수관로, 정화조, 물재생센터 3개 시설을 집중관리한다. 기존 하수관로 퇴적물 청소, 정비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수악취 민원은 '10년 1,753건에서 '13년 3,079건으로 약 75% 증가하고 있어, 생활 속 시민들이 체감하는 악취와 민원을 줄이기 위함이다...
  • 서울시, 5월부터 '오존경보 상황실' 운영
    봄과 여름철은 햇빛이 강해지면서 우리 몸에 해로운 오존이 많아지는 땡다. 이에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9월15일까지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 보건환경연구원, 25개 자치구 환경부서와 함께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주말·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