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집고치기
    강남구, 재능기부 이용한 '사랑의 집 고치기'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건축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삶에 희망을 선사하고 행복을 느끼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민기초수급자, 한 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세대당 200만 원 내외의 후원과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봉사자들로 상․하반기..
  • 축구
    포항-서울, 0-0 무승부...4강행 티켓 주인공은 27일 서울에서
    포항스틸러스와 FC서울이 한 발 앞서 가기 위해 90분 동안 열전을 벌였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4강행 티켓의 주인은 다음 맞대결에서 가려지게 됐다. 포항과 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격돌했다...
  • 5월 서울아파트 0.03% 하락..올해 첫 하락세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처음 하락세로 전환했다. 봄 이사수요의 마무리,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강남지역 주요 재건축 단지 가격하락, 용산 국제업무지구 무산 등에 따른 영향으로 매물적체가 심화됐기 때문이다. 26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5월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이번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월대비 0.03% 하락하며 1월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
  • 서울 눈
    서울 아침 사흘째 영하 10도 밑돌아
    사흘째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가운데 10일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오전 7시40분) 서울과 해안지방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중북부내륙, 전북북동내륙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며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고, 오늘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러 추위가 이어지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전했다...
  • 학교폭력 근절위해 학부모들 나서
    학교폭력 근절위해 학부모들 나서
    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지난 15일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희망과 상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구조를 개선하고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함께 모색해 실천 가능한 방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만남의 장인 희망과 상상 콘서트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기업-민간-언론-학교의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
  •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점등 행사 실사
    '대한 민국을 헌혈로 붉게 물들여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13일밤 인천대교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14일 밤에는 서울 남산타워,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인천대교, 부산 광안대교 등 전국 4개지역에서 붉은 색 조명 점등행사가 실시됐다...
  • 사령, 자살, 안티 기독교… 현실 지배한 ‘인터넷’
    사령, 자살, 안티 기독교… 현실 지배한 ‘인터넷’
    ‘신촌 살인사건’의 배후가 일명 ‘오컬트’로 분류되는 ‘사령카페’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경악했다. 온라인 세계가 단지 취미를 넘어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그래서 살인까지 낳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 "사과 풍선을 잡아라"
    '제 3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청계천 청송사과 페스티벌‘이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