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상동교회 방문… 통일 및 탈북민 지원 논의상동교회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와 상동청년회가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역사적 장소다. 김 장관은 “3·1운동의 정신은 완전한 통일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며 “통일을 향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