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 엄마의 5가지 중요한 자격
    크리스천 엄마가 갖추어야 될 5가지 자격
    아이들에게 가장 큰 축복은 뭘까? 다양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신실하고 경건한 어머니를 갖는 것'일 거라고 본다. 좋은 신앙을 갖춘 어머니는 자녀가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기독교 매체 '페이스인더뉴스'는 자녀의 삶에 미치는 엄마의 영향력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인 엄마의 5가지 중요한 자질'에 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 차바아, 35회 홍구화 교수
    “만일 자녀가 동성애 등 성정체감 혼란을 토로하면…”
    홍구화 교수(합동신학대학교대학원 기독교상담학)가 20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35회에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게’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홍 교수는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기관으로 이해관계가 아닌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관계로 구성된다..
  • 중독과의 이별
    ‘중독과의 이별’위한 과학적, 영적인 해법
    저자는 중독이 정서적인 결핍과 뇌 호르몬 작용의 복합적인 결정체임을 설명하고 있다. 중독과 관련된 주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아드레날린, 엔도르핀 세 가지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 또는 상호작용하며 중독을 일으키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호르몬의 역할을 악용해 중독을 권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무방비로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 강효정 마중물교육연구소 소장
    “당신의 몸과 마음의 날씨, 오늘은 맑음인가요?”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감염병에 의한 직접적인 신체적 고통보다 일상을 뒤덮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 사회·경제적 타격, 생활 패턴 변화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 활동 부족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내년 1월 3일까지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전국 5명 이상 식당 모임 금지’ 등 정부의 강화된 특별방역 대책이 시행되면, 불안과 우울, 무력감, 분노 등을 호소하는 이..
  • 헵시바
    하나님과의 건강한 관계 돕는 ‘교회언니’
    “핵심 내용은 ‘건강한 관계’예요. 건강한 관계를 위해 인격적으로 성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내용을 나누고 싶어요. 교회에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내가 직면한 관계의 갈등과 고통 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지점을 처음 진지하게 마주하게 되는 계기가 연애와 결혼을 ..
  • 한은총 목사
    [상담칼럼] 결혼 생활에서 성내기를 더디하는 법
    많은 부부들은 서로를 향한 분노를 경험하며 산다. 그 분노가 마음에 쌓이면 분개심과 분노의 폭발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가게 되고 그 분노의 표현으로 아내들은 종종 아이들에게 신경질을 부리게 되고 "외롭다" 라는 느낌에 시달리기도 한다. 남편들 역시 끊임없이 바가지를 긁는 아내를 보면 분개를 안으로 쌓아올리며 결혼생활에 대한 불행감을 키워간다...
  • 페리 노블
    美 차세대 목회자, '포르노 중독' 이겨낸 경험 나눠
    미국의 차세대 목회자로 주목 받고 있는 페리 노블(Perry Noble) 목사가 한 때 '포르노 중독'으로 사역을 포기할 뻔 했었다고 고백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었는지를 나눠, 같은 죄악을 빠져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고 있다...
  • 경기 여파, 목회자에 심리적 부담 안겨
    불경기 여파의 심리적 부담이 목회자들에게 점점 가중되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거의 3분의 2에 가까운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가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 美 중독 분야 권위자 벨즈먼 박사, 한지협 세미나서 강연
    "모든 중독,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면 해결 가능하다"
    "모든 중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 미국 기독교 알코올 및 마약중독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이클 벨즈먼 박사(Dr. Micheal Belzman)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지협)가 18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주최한 특별 세미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인생을 때우시겠습니까? 채우시겠습니까?
    저는 40 대 중반의 남성(Y)입니다. 미국에 와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들이 쉽지 않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연초 때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한 해의 일들을 부탁 드리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올해도 그렇게 만족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하려고 했던 사업은 잘 되지 않았고, 마음이 지쳐 버린 나는 집에 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지쳤다는 이유로 쉬려고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