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신대 후원금 전달
    침신대, 우크라이나와 산불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는 지난 21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 후원금 7백만 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침례 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에 각각 전달했다...
  • 지난 11일 오전 7시40분 기준 경북 울진 산불의 화세가 가장 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응봉산에서 산불이 서쪽으로 확산 중이던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213시간 만에 경북 울진 산불 진화… 역대 최장 기록
    이 산불은 역대 최장 기간, 최대 피해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오전 9시 현장지휘본부 브리핑에서 "울진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며 "피해 구역이 워낙 넓어 남은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시일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강원도 강릉 옥계에서 시작된 산불이 5일 오후 동해시로 번지면서 주택이 화염에 휩싸였다.
    강원산불 나흘째… 재산·인명·산림 피해 눈덩이
    강원도 삼척, 동해, 강릉, 영월에서 발생한 산불은 7일 나흘째 계속되며 막대한 피해를 내고 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민간인들의 재산 피해가 가장 심한 동해시는 주택 71채가 완전히 불에 타 잿더미가 됐다...
  • 울진 산불 사흘째인 6일 경북 울진군의 한 마을이 화마로 잿더미로 변해 있다. ⓒ뉴시스
    산림 1만4222㏊·시설 463곳 불 타… 여의도 면적 49배
    전날 강원 강릉 옥계면에서 86세 여성이 대피 도중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산불과 사망 사이 연관성이 아직 알려지지 않아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대형산불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사진=소방청 제공
    원전까지 위협한 울진 산불... 강원도까지 번져
    4일 오전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이 경북을 넘어 강원도까지 번졌다. 산림당국은 야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 자신을 구해준 남자의 다리에 꼭 달라붙은 새끼 곰
    산불 현장에서 구조된 ‘새끼 곰’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의 다리를 꼭 껴안았습니다.
    러시아 어느 한 지역에서 큰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새끼 곰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산불 현장에서 어미 곰을 잃은 새끼 곰은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이를 보게 된 한 남자가 새끼 곰을 구조했는데요, 그 고마움에 새끼 곰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의 다리를 꼭 껴안게 되었고, 그 모습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와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
  • 월드비전, KPGA로부터 강원 산불 후원금 1천 5백만 원 전달받아
    월드비전, KPGA로부터 강원 산불 후원금 1천 5백만 원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로부터 강원 산불 후원금 1천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대회 출전 선수단이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KPGA와 KPGA코리안투어 선수회는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회 상금의 3%인 1,500만 ..
  • 한장총 복지위원회 (2)한장총, 사회복지위원회 동해안 산불피해 교회 방문 성금 전달
    한장총, 동해안 산불피해 교회 방문 성금 전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복지위원회(위원장 남태섭 목사)에서는 22일 강원도 토성면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 예장합동 총회 소속 장성천교회 문종복 목사에게 복구지원비 일금 이백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