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운성 목사
    “하나님은 의인의 고난을 보고만 계시는 분 아냐”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3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의인의 고난’(시 34:19~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본문은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겨서 가드로 블레셋 땅으로 피신을 갔을 때, 그 아비멜렉 왕 앞에서 침을 흘리며 미친 척 하다가 간신히 살아난 그 이후에 지은 시”라고 소개했다...
  • 가인은 아벨을 질투해 살해하고 말았다
    질투심 때문에 몰락한 4명의 성경 인물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다. 하나님이 자신이 드린 예물은 받지 않으시고, 동생 아벨이 드린 예물을 받으시자 질투와 분노심에 휩싸여 돌로 동생을 쳐 죽였다. 질투는 항상 이런 식이다. 질투는 질투 대상으로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해 느끼는 좌절감과 분노, 불의의 감정으로부터 질투는 싹튼다. '하나님은 왜 내가 드린 제물을 받지 않으시고, 내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시는가?'라는 원망..
  • [경건의 시간] 7월 29일 월요일
    사도행전의 교회는 주님의 계획대로 움직였습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만 머물지 않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확산되는 중에 드디어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안디옥 교회가 최초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된 것입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23일 화요일
    안디옥에서 홀로 사역하던 착한 사람 바나나는 다소에 가있던 사울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다소까지 가서 사울을 찾아 안디옥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둘이 함께 안디옥 교회를 섬겼습니다. 두 사람이 일 년간 안디옥 교회에서 함께 사역한 결과 교회가 달라졌습니다. 교인들의 삶이 변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므로 말미암아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