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변협 선거..'사시'존치여부 쟁점
    대한변호사협회 선거를 앞두고 법조계는 사법시험의 존폐여부를 두고 표심이 갈라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 회장 후보 가운데 기호 1번과 2번인 하창우(61·연수원 15기) 변호사와 소순무(64·연수원 10기) 변호사는 '사시 존치', 3번과 4번인 박영수(63·연수원 10기) 변호사와 차철순(63·연수원 5기) 변호사는 '사시 폐지' 쪽으로 공약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