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건의 시간] 7월 11일 목요일
    사도행전 10장에는 고넬료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 등장합니다. 그는 유대교에 입교하여 온 잡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던 사람입니다. 그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은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선한 일에 힘쓰고 개인의 경건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했던 것입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10일 수요일
    베드로 사도가 일으킨 놀라운 표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룻다에 가서 애니아라는 중풍 병으로 여덟 해 동안 고생하던 사람을 일으켰습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해 중풍병자를 일으켰습니다. 이어서 더 놀라운 일도 일어났습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9일 화요일
    사울이 변화된 후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교제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의 변화를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변화된 척 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두려워하였습니다. 이 때 등장한 사람이 바나바였습니다. 4장에 처음 등장하는 바나바는 제자들에게 신임을 받는 교회 일군이었습니다. 그 바나바가 사울을 사도들에게 데려가서 인사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어떻게 주님을 만나 변화되었는지를 ..
  • [경건의 시간] 7월 8일 월요일
    주님의 부름을 받는 순간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사울은 아나니아의 안수로 말미암아 눈을 뜨게 됩니다.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며칠을 함께 있던 사울은 "즉시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회당에 들어가 그가 박해하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그의 변화에 놀랐고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은 그의 변화로 인하여 당혹해 하였습니다. ..
  • [경건의 시간] 7월 5일 금요일
    바울(사울) 사도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하여 적개심을 품고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오려고 가는 길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다메섹에 거의 갔을 때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비추는 바람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습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3일 수요일
    빌립은 주의 사자가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갑니다. 그는 성령의 감동으로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는 사마리아에 갔었습니다. 이제는 주의 사자의 말씀을 따라 광야로 갑니다. 그 광야에서 예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에디오피아의 관리를 만났습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2일 화요일
    사마리아가 빌립을 통해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사도들이 사마리아를 방문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직접 사마리아에 왔습니다. 그 사도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을 받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안수하자 성령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마술사 시몬은 사도들에게 돈을 드리면서 자신도 이 권능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돈으로 그 권능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한 것입니다. ..
  • [경건의 시간] 7월 1일 월요일
    빌립이 전도하던 사마리아 성에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마술로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던 사람으로 '큰 자'로 불렸습니다. 그의 놀라운 마술 능력으로 인해 마술사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을 미혹하는 많은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마술과 같은 것도 있고 귀신들의 장난도 있습니다. 또 돈의 힘과 온갖 쾌락도 사람들을 미혹하며 따르게 합니다...
  • [경건의 시간] 6월 29일 토요일
    흩어진 사람들 중에 빌립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빌립은 6장에 나오는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는 사마리아에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성령충만한 빌립은 말과 표적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 [경건의 시간] 6월 28일 금요일
    사도행전의 전환점이 되는 두 장이 있습니다. 주님이 의도하신대로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확산되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그런 중요한 장이 바로 8장과 13장입니다. 8장은 복음이 비로소 유다와 사마리아로 전파되는 것이고, 13장은 복음이 선교라는 구체적 행동에 의하여 땅끝까지 확산되는 중요한 장입니다...
  • [경건의 시간] 6월 27일 목요일
    이를 갈고 달려들어 돌로 치는 자들로 인해 스데반은 순교를 합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최초의 순교자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그는 죽기 전에 영안이 열려 주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계신 것을 보게 됩니다(55,56절)...
  • [경건의 시간] 6월 26일 수요일
    스데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한결 같이 마음이 찔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아 우리의 마음을 찌르고 쪼개는 능력이 있습니다(히4:12). 그런데 이렇게 마음이 찔린 사람들은 회개하고 변화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찔리자 말씀을 전하는 스데반을 향해 이를 갈았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달려들어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