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호 목사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3가지”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16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3가지 방법’(행28:16~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어느 분의 칼럼 글에서 냉장고에는 ‘벽돌음식’이 가득하다고 말했다”며 “여기서 벽돌음식이란 벽돌처럼 딱딱한 음식을 가리킨다. 우리는 보통 상할 것 같은 음식은 냉동실에 넣어 두면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했다...
  • 황덕영 목사
    “회개하지 않는 것도, 성령 충만하지 않는 것도 죄”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7일 교회 홈페이지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행2:1~4)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이전에 성령님이 안 계셨던 것은 아니다”며 “성령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수면 위에서 운행하셨고, 요셉이 꿈을 해몽할 때에도, 다윗이 악신을 쫓을 때에도 그..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N번방 조 씨의 대상, 약점 있거나 돈 있는 사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29일 주일설교에서 “교회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 시모니즘”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부흥해도 시모니즘을 경계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교만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사도행전 8장에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등장하는데, 그 당시 마술사는 큰 자로 여겨져, 구원받을 사..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
    [전문] 김명혁 목사 ‘말씀과 순명’ 기도회 설교
    오늘의 우리 나라가 정치 사회적으로 양극으로 분열되어 서로 상대방을 정죄하며 때려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기 전에 사분 오열되어 서로 상대방을 정죄하며 때려 잡으려고 하는 우리 나라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장로교회가 300여 개로 갈라져서 피차 비판하고 있는 나라..
  •  디캡 컨퍼런스 (DiKAP CONFERENCE)
    "먹고 마시기를 탐하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를 모색하다"
    DiKAP Conference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간 예가 교회당(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2길 32)에서 개최된다. DiKAP은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행2:42)에 근거한다. 즉 1세기 첫 교회가 몰두한 Didache(사도들의 가르침), Koinonia(서로 사귀는 일), Artos(빵을 떼는 일), Pros..
  • 권태진 목사ㅣ군포제일교회
    [오늘의 설교]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바닷물의 양을 측량할 수 없고 지구의 무게를 잴 수 없듯이 하나님의 계획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잠시 후에 일어나는 일도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모든 것을 아십니다...
  • 장석조
    "사도행전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가 23일 안양감리교회(담임 임용택 목사)에서 제5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진 가운데, 장석조 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신학)가 "사도행전의 주제와 구조에 관한 고찰 - 하나님 나라와 주 기독론을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QT] 사도행전 23:31-24:9 '총독 앞에선 바울'
    군대의 보호를 받으면서 바울 사도는 벨릭스 총독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 그는 천부장의 보호도 받고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었고 또 공회에 들어가 말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 [QT] 사도행전 23:17-30 '하나님의 군대'
    유대인들의 계획을 알게 된 천부장은 바울 사도를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울 사도를 가이사랴에 있는 총독에게 보내기 위해 밤에 두 백부장과 보병 이백 명, 기병 칠십 명 그리고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병력을 준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