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솔티
    북한인권운동 30년, 수잔 숄티 대표의 끝없는 노력
    숄티 대표는 1996년 북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듣고 북한 인권문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1999년에는 미국 상원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 문제를 다루는 청문회 개최를 주도했다. 또한 2003년에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미 의회 증언을 성사시켜 북한 정권의 실태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 대북전단
    “정부, 위협 굴복해 北 인권운동 옥죄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통일전략연구소 등 5개 북한인권단체는 21일 ‘북한 인권 운동에 대한 ‘잡도리'를 즉시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 북한인권 시민단체는 최근 통일부의 북한 인권 운동 단체에 대한 조치가 비민주적이며 반인권적 처사로 판단하여 관련 조치와 정책들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 청담동서 '북한인권 전시' 진행
    청담동서 '북한인권 전시' 진행
    북한인권 현황을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청담동 갤러리아르케에서 15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50일간 열린다. 2012 증언전(證言展)- 살아남은 자의 슬픔(Grief for Survivng)’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지난해 2월 서울 인사동 화랑가에서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전시회를 열며 북한인권운동 대중화에 기여한 세이지코리아(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지성, 대표 김미영)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