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CI 로고
    한국당 "文대통령, 인권위 위상 강화는 '초법적' 발상…北 인권침해에는 침묵"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 강화 방안을 지시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25일 "한마디로 말하면 인권위를 통해 검찰과 경찰, 인권 관련 기관을 직접 통제하겠다는 초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며, "북한주민들에 대한 광범위한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눈 감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 북한인권 3.0 시대, 이제 탈북자 넘어 통일을 향해
    "북한인권 말하지 않는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북인연은 "지금이라도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입장을 비롯한 대북인권정책공약을 명백히 밝혀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히고,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과 국제사회는 인류 최악의 북한인권 상황에 관해서 침묵하는 부끄러운 지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음을 명심하라"고 이야기 했다...
  • 북한인권단체들이 6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의 사상·종교의 자유' 및 '강제억류 선교사 송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부와 한국교회, 왜 납북·억류자에 대해 강건너 불구경이냐"
    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 등 북한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들 주최로 '북한의 사상·종교의 자유' 및 '강제억류 선교사 송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는 북한에 유인·납북되어 무기노동교화형을 판결 받고 강제억류 중인 한국인 및 외국인 선교사 송환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신년사 YTN
    북한 '외부정보 접촉' 관련 처벌 '대폭 강화'
    북한이 최근 형법을 개정하면서 자본주의적 문화나 체제 비판적인 외부정보를 접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2015년 개정 형법에 ‘퇴폐적인 문화’를 반입 또는 유포 불법보관(183조)하거나 '퇴폐적인 행위'(184조)를 할 경우 최고 10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하도록 했다. 지난 2012년 ..
  • 국민들의 북한인권 개선 여부에 대한 인식.
    대규모 북한 난민 발생한다면? 모두 수용 46.7% vs 선별 수용 41.1%
    국민들은 북한인권에 관심있는 이들(58.1%)이 없는 이들(41.2%)보다 많았으며, 북한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심각하다(94.1%)고 생각하고 있었다. (심각하지 않다 4.1%) 더불어 북한인권 개선 가능성에 대해 없다(74.4%)고 대답한 국민이 있다(20.7%)보다 많았으며, 북한인권 개선 여부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다"(45.8%)고 대답했다(개선되고 있다 6.9%)...
  • 청담동서 '북한인권 전시' 진행
    "북한 어린이 강제노동 심각"
    북한 어린이들이 건설현장 등에서 조직적이고 심각한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의 고아 구출 활동을 하는 한국 갈렙선교회의 김성은 목사가 "북한에서 어린이들에 대한 조직적인 강제노동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2016년 공화당 정강 책자를 보고 있는 여성.
    [美대선 바로 알기] 공화당 편 : 동성애·낙태·북한문제 등 핫이슈는?
    공화당의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한 2016년 공화당 정강(platform)이 지난 22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되었다. 진보 성향의 언론들은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렸음에도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힌 이번 공화당의 정강은 퇴보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공화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16년 공화당 정강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김정은은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 정책을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개방으로 나와야한다
    미국 국무부가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북한인권보고서는 북한 내 인권 유린 실태를 담고 있다. 이번 미국 정부는 강경하게 북한의 김정은을 인권 유린 혐의의 제재 대상으로 올렸다. 이번 사태는 북한의 문제를 군사문제가 아닌 인권 문제로 간주하고,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제재대상으로 올린 것이다. 미국 국무부는 김정은을 '인권 유린 가해자..
  • 남북대학생총연합 백요셉 공동대표 민변 고발
    "정의와 자유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청년들, 민변 '고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인신보호 구제심사 청구에 따라 법원이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출신 탈북자 12인에 대해 21일 법정 출석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전국 30개 대학교 대학생 모임인 남북대학생총연합(공동대표 강철민·백요셉)이 20일 오후 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해 민변을 “북한정권의 하수인이 된 악마의 동업자”라고 규탄하고 고발장을 접수했다...
  •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대표이자 행사 대회장인 수잔 숄티 여사가 제13회 북한자유주간 선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북한인권상황이 세계로 알려진 것은 탈북민 덕분이다"
    '김정은 독재정권 규탄, 김정은 독재정권 붕괴를 촉진하는 제13회 북한자유주간 선포식'이 25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수잔 숄티 여사(북한자유주간 대회장,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대표)는 연설을 통해 "2016년은 특별한 한 해인데, 북한의 참혹한..
  •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이 2일 낮 정동제일교회에서 "북한인권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응"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신앙이 아니면, 조국을 통일할 수 있는 길이 없다"
    특히 이종윤 목사는 '인권'(人權)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신권(神權)"이라 해석했다. 하나님께 예배할 자유, 진리를 선포할 정의로운 사회, 평화의 왕이 다스리시는 의로운 나라를 세우자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목사는 "북한주민도 하나님이 주신 인권,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