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와 권력
    [신간] 성서와 권력
    평생을 성서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읽어 낸 구약학자 고(故) 월터 브루그만이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게 붙든 화두는 바로 ‘권력’이었다. 신간 『성서와 권력』은 전작 『성서와 가난』이 고발했던 ‘만들어진 가난’을 넘어, 그 가난을 양산하고 억압을 고착화하는 권력의 실체를 날카롭게 겨눈다...
  • 유배지에서 만난 하나님
    혼돈의 시대를 건너온 한 신학자의 비망록
    성전도 제사도 없는 이방 땅, 바벨론 강가에 밀려나 앉은 것 같아 울었던 날들이 우리 삶에도 존재한다. 신간 『유배지에서 만난 하나님』은 평생을 제도권 밖에서 자발적 유배자로 살아온 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의 내밀하고 정직한 신앙 비망록이다. 강영안, 김관성, 김진혁, 박영호 등 교계 주요 인사들이 추천한 이 책은, 상처와 실패의 한복판에서 길을 묻는 이들에게 따뜻하고 단단한 위로를 건넨다...
  • 구약성서를 읽다
    [신간] 구약성서를 읽다
    오늘날 강단과 회중석을 맴도는 가장 큰 위기는 무엇일까? 세계적인 구약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신학자 엘런 데이비스는 그것을 ‘피상적인 성서 읽기’라고 꼬집는다. 이미 내용을 다 안다고 전제한 채 익숙한 말만 되풀이하는 얄팍한 읽기가 교회와 성도의 생명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예일 신학대학원의 권위 있는 ‘라이먼 비처 강좌’ 명강연을 엮어낸 신간 『구약성서를 읽다』는, 이 시대의..
  • 신약성경, 가까이
    위로가 있는 신학 풍경
    성서학자 김호경 교수가 40년간의 치열한 학문적 사유와 깊은 신앙고백을 담아낸 신간 『신약성경, 가까이』를 펴냈다. 이 책은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신학의 언어를 일상의 언어로 번역하여, 2천 년 전의 신약성경을 오늘날 우리 삶의 현장으로 바짝 끌어당기는 친절하고도 깊이 있는 신앙 안내서다...
  • 신학 한걸음
    제임스 I. 패커에게 배우는 기독교 핵심 교리
    우리 시대의 대표적 복음주의 신학자 J. I. 패커의 삶을 위한 신학 입문서 『신학 한 걸음』이 출간되었다. 출간된 지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선명하게 빛나는 이 책은,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학적 토대를 굳건히 세워 줄 현대의 고전이자 친절한 신앙 안내서다...
  • 영혼의 참된 자유
    [신간] 영혼의 참된 자유
    현대인의 내면을 옭아매는 욕망과 감정의 문제를 기독교 영성의 관점에서 깊이 있게 탐구한 『영혼의 참된 자유』가 출간됐다. 세계적인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는 이 책에서 초기 그리스도교 전통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을 지배하는 여덟 가지 정념을 진단하고, 예수의 팔복을 통해 그 치유의 길을 제시한다...
  • 고난
    [신간] 고난
    독일의 신학자이자 사회운동가 도로테 죌레(Dorothee Sölle)의 대표작 『고난』이 출간 50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는 신학서로 주목받고 있다. 1973년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을 통과하며 형성된 죌레의 정치신학 사상을 집약한 저작으로, 인간의 고통과 사회적 불의에 대한 신학적 응답을 모색한다...
  • 순례자의 기도
    위대한 신앙의 유산에서 길어 낸 50편의 기도시
    기도의 언어가 메말랐다고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고전 신앙의 깊이를 전하는 책 <순례자의 기도>가 출간됐다. 이 책은 인생의 다양한 계절을 통과하는 신앙인들이 더욱 풍성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돕는 영성 묵상서로, 오랜 신앙의 전통 속에서 길어 올린 기도시와 해설, 적용 질문을 함께 담았다...
  • 내 영혼의 기다림
    참된 나를 빚어가는 창조의 시간
    삶의 분주함 속에서 잃어버린 내면의 목소리를 회복하도록 돕는 영적 에세이 <내 영혼의 기다림>이 출간됐다. 베스트셀러 작가 수 몽크 키드의 자전적 고백을 담은 이 책은, 혼란과 침묵의 시간을 통과하며 발견한 은혜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 말씀이 일하시니
    [신간] 말씀이 일하시니
    설교의 본질이 희미해져 가는 시대, “설교는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 출간됐다. <말씀이 일하시니>는 ‘설교자들의 설교자’로 불리는 **플레밍 러틀리지**가 2019년 베일러 대학교 신학대학원 ‘트루엣 파치먼 강좌’에서 전한 설교론 강연을 엮은 책이다...
  • 예언자의 말들
    [신간] 예언자의 말들
    20세기 가장 강렬한 종교 사상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의 핵심 사유를 한 권에 담은 문장 선집 <예언자의 말들>이 출간됐다. 이 책은 신학자이자 행동하는 예언자였던 헤셸의 방대한 저작 가운데서, 오늘의 시대를 향해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문장들만을 엄선해 엮은 결정판이다...
  • 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 삶으로 형성되는 지혜의 영성
    지식은 넘쳐나지만 지혜는 희미해지고, 배움의 형식은 남아 있으나 그 목적은 흐려진 시대다. 시험과 성취, 효율과 경쟁을 중심으로 재편된 ‘공부’는 더 이상 삶을 성찰하거나 인간을 성숙하게 만드는 언어가 되지 못한다. 이러한 시대적 공백 속에서 철학자이자 신학자, 그리고 한 그리스도인 지성으로 살아온 강영안 교수가 <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을 통해 공부의 본령을 다시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