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라오스 최초로 설립된 수파누봉대학 재료공학과에서 입학한 학생들 모습
    배재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3년 연속 ‘우수’…아세안 협력 구심점 구축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에 선정돼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배재대 국제협력선도대학(단장 임대영 교수)는 이 사업으로 라오스 수파누봉대학에 현지 최초 재료공학과를 설치해 고급두뇌를 양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ODA사업이다. 배재대는 2017년 선정돼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 배재대 백낙천 교수
    배재대 백낙천 교수 ‘한글과 계몽 그리고 배재’ 발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고등교육기관 ‘배재학당(培材學堂)’에서 이뤄진 한글과 계몽 관계를 짚어낸 책이 출판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백낙천 배재대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교수는 배재대 출판부 지원을 받아 ‘한글과 계몽 그리고 배재’를 최근 발간했다...
  • 배재대 학생들이 한 카페에서 배재대 중앙도서관의 동영상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배재대 중앙도서관은 어학‧자격증‧공무원 시험 대비 등 전공 연계 동영상 강좌 2053개를 무상으로 제공해 PC‧모바일에서 수강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배재대, 중앙도서관 동영상 강좌 수강률 급증
    배재대(총장 김선재) 중앙도서관이 운영 중인 동영상 강좌 수강률이 1년 새 최대 68%나 급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학가에 온라인 강의가 이어지면서 시‧공간을 초월한 강의가 급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2020학년도 신입생에게 전달될 선물 포장을 하고 있다.
    배재대, 신편입생 2200명에 ‘깜짝 선물’... 인증샷으로 화답한 학생들
    “우편으로 입학증서와 배재대 기념품도 받았어요. 집으로 온 선물을 보니 대학생활이 정말 기대돼요.”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2020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전한 ‘깜짝 선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배재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입학식을 개최한데 이어 입학 증서와 총장 환영사,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도전학기제’를 알리는 학사력 캘린더, 기념품을 제작해 우편으로 ..
  • 배재대가 코로나19 여파로 16~29일 온라인 강의를 시행 중인 가운데 과감한 시설투자와 교수법 개발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 온라인 강의 시작… 누적 접속자 1만2천명
    코로나19로 대학가의 온라인 강의가 시작된 가운데 배재대학교가 그동안 시설투자로 개선한 시스템이 빛을 보고 있다. 동시 접속자 1600여명, 일 평균 누적 접속자 1만2천명에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배재대학교
    배재대, 2020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개최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2020학년도 입학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학생‧학부모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당초 입학식은 지난달 28일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학사일정을 조정하면서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 배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곽서(왼쪽) 씨와 진원원 씨
    배재대, 중국인 유학생 돕는 중국인 유학생 화제
    남들보다 일찍 한국에 입국해 중국인 유학생을 돕는 배재대 유학생들이 화제다. 주인공은 배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곽서(29‧여가서비스스포츠학과 박사과정)씨와 진원원(26‧한국어교육학과 석사과정)씨이다. 이들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고국에서 보낸 뒤 2월 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당시 한국은 코로나19 매뉴얼대로 입국하자마자 2주를 혼자 보냈다. 주변사람과 본인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