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 서울역 노숙자
    CLA총동문회와 드리는 밥사랑 나눔 예배
    성경적리더십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크리스찬 리더들의 모임인 CLA(크리스찬리더십아카데미)총동문회는 24일 오전 11시 서울역 노숙인 공동체인 해돋는 마을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에서 "CLA총동문회와 드리는 밥사랑 나눔 예배"를 드렸다. 이번 밥퍼사역은 CLA 총동문회(회장 오수철 장로)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표기도에는 고장욱 장로(CLA 6기 회장)..
  • 최상용 선교사와 현지인들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서 ‘밥퍼’로 사랑 전한 최상용 선교사 이제 '물퍼'로
    “배고픈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으며,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는 것보다 더 값진 일이 어디 있겠는가?” 지난 2013년 11월 8일 순간풍속 379Km/h 관측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1만2,000여 명의 사상자가 난 필리핀 레이떼주주(州) 수도 타클로반에서 1년 3개월 간 매일 2,500명의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 사역을 해..
  •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 등 관계자들이 노숙인들을 위한 사랑의 밥을 퍼담고 있다.
    "예수 믿고 새로운 삶,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기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4일 오전 서울역광장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해돋는마을에서 사랑의 밥퍼행사를 갖고 노숙자와 쪽방촌 주민 등 3백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이날 밥퍼 봉사와 함께 한 끼 점심 비용 후원금과 한교연 총회 등 각종 행사에 각 교단과 단체에서 보내온 쌀화환을 모아 사랑의 쌀 800kg을 해돋는마을..
  •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의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 5인의 산타가 노숙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24일, 지금은 성탄절 이브 저녁. 성탄절을 맞아 개신교 단체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먼저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는 24일 오전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노숙자를 돕는 선한사마리아인상 수상자로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다...
  • 구세군 노숙자 무료급식
    한국구세군, 노숙인 급식 봉사 및 성탄 선물 전달식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2월 21일(월) 서울역의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들에 대한 무료 급식 봉사와 함께 성탄 선물 전달식을 가진다고 전했다. 지난 9월부터 매 주 월요일 아침 서울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구세군의 무료 급식 봉사는 매 회, 약 250명에서 300명의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아침..
  • 밥 피스메이커
    꽉 막힌 남북관계, '밥'으로 풀자… '밥 피스메이커' 운동 출범!
    학계, 종교계, 문화계를 망라한 70인 자문위원단과 120여명의 실행위원이 주축이 되어 범국민적 운동으로 펼쳐나갈 '밥 피스메이커' 운동은 오는 10일 DMZ 내의 캠프 그리브스에서 7인 공동대표의 생명평화통일 운동에 관한 심포지움을 열고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 운동의 취지를 밝힐 계획이다. 이후 오는 8월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DMZ 내 평화광장에서 남북통일과 민족의 화..
  • 밥퍼
    사랑의 '밥퍼' 나눔, 700만 그릇 넘어섰다.
    다일공동체가 건넨 밥 한 공기는 어느새 700만 그릇을 넘어섰다. 1988년 11월 청년 최일도 목사가 서울 청량리역 광장에서 굶주려 쓰러진 노인에게 라면을 끓여 대접한 것을 계기로 시작한 '밥퍼 운동'이 올해로 26년째를 맞았다. 한 끼의 식사가 절실한 이들에게 최 목사와 다일공동체가 건넨 밥 한 공기는 700만 그릇을 넘었다...
  • 한국교회연합 여성위원회
    한교연 여성위, 서울역 밥퍼 봉사활동 벌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4일 정오에 서울역 나눔공동체(대표 박종환 목사)에서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급식봉사를 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 뮤지컬 '밥퍼'
    강성연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으로 뮤지컬 데뷔
    MC와 작가,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탤런트 강성연(37)이 '밥퍼' 최일도 목사 부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은 청량리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해 온 최일도 목사 부부의 실화를 다룬 같은 제목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서울시뮤지컬단이 제작하여 지난해 12월 초연 이후..
  • 다일공동체 밥퍼 거리성탄예배
    '밥퍼' 다일공동체, 노숙자 2500여명 함께한 거리성탄예배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주최한 '거리성탄예배'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2500여명의 노숙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기독교 정신에 근거해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운동 '밥퍼'를 펼쳐왔던 다일공동체의 '거리예배'는 지난 1988년에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 설 맞아 ‘밥퍼’… “영혼의 고향 하늘나라 사모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구호단체인 해피나우, 밥사랑공동체가 ‘2012 노숙인설날희망큰잔치’를 21일(토)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잔치는 지난해 서울역 노숙자 퇴출 방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한 영등포역 노숙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주최측은 노숙자들에게 떡국과 내복을 비롯한 방한용품을 제공했으며, 노숙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통무용과 CCM 찬양 등 갖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