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하에 박해 받고 있는 북한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단체가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바로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의 자유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돈과 물질의 유혹에 빠져 있는 '서구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것이다... "극단주의 무슬림·근본주의 정교회의 개신교 박해 더 흔해질 것"
에티오피아는 2016년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에서 67점을 획득, 박해 순위 18위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박해 지수 61점에 22위였다. 에티오피아 기독교인의 생활의 모든 영역에 이전보다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박해소식] 이집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시 무슬림을 자극한 가정교회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시 외곽의 알 바이다1 (al-Bayda-1) 임시 거주지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법규가 무너지고 종교적 편견이 일상이 된 이집트(Egypt)에서, 소수집단인 기독교인들이 맞이하는 상황을 잘 보여준다... 전세계적으로 박해 정도 상승…그 이유 5가지
조사기간(2014년 11월 1일~2015년 10월 31일) 동안,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믿음을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랭킹 10위의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북한(North Korea, 92점), 이라크(Iraq, 90점), 에리트리아(Eritrea, 89점), 아프카니스탄(Afghanistan, 88점), 시리아(Syria, 87점), 파키스탄(Pakistan, 87점), 소말리아(Somalia.. 이란 정부, 기독교 교회 부지 압류해 모스크로
이란 정부가 기독교 교회가 소유한 부지를 압류해 모스크를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앗시리아인터내셔널뉴스에이전시(AINA) 보도에 따르면 테헤란 서부에 소재한 칼데아 가톨릭 교회는 2년 전 당국에 부지를 불법으로 압류당한 뒤 수 차례 땅을 돌려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쿠바, 미국 국교정상화·교황 방문 후 다시 교회 박해 심화
기독교 박해감사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는 최근 공격 대상 중 한 곳인 아벨 산타 마리아(Abel Santa Maria) 지역에 있는 한 교회 목회자인 알랭 톨레다노(Alain Toledano) 목사의 말을 인용해.. 박해 속에서도 추방당한 기독교 난민 돕는 시리아 교회들
실패한 경제 정책과 정부의 관계자들의 부패에 따른 사회적 불만이 극에 달했다. 또한 정치 개혁을 외치는 요구들에 대한 탄압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시리아 내전을 일으킨 주요 원인들이 되었다. 하지만 갈등의 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으며 계층 간 갈등, 도시와 농촌 간 갈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파벌 간 갈등으로 급속도로 진화되어.. IS와 반대세력 점점 커져..."시리아 내 박해 더 심해질 것이 분명"
시리아 기독교인의 수는 110만 정도다. 내전 이전에는 180만 정도로 집계된 바 있다. 70만 명 가량의 기독교인이 시리아를 떠났다는 것이다. 모든 종류의 교회들이 내전으로 인해 박해를 당했다. 어느 기독교인이 어느 종파에 속한 교인인지는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특정 교회가 좀 더 박해를 당하도록 만든 약간의 요소들은 존재한다. 규모가 가장 큰 정통 기독교 공동체.. "전 세계 10개국서 기독교 박해 '극한' 도달"
가톨릭 박해감시단체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 영국지부가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심각한 수준인 나라가 불과 2년 사이에 6개국에서.. 세계 종교박해 80% 기독교 대상으로 자행
세계 종교박해 80%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으며, 이 추세라면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는 5년 내로 기독교인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가톨릭 구호 단체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가 발행한 "박해받고 잊혀진 사람들?"(Persecuted and Forgotten?)란.. 파키스탄, 낮은 교육 투자로 마드라사 성행…학생 2만 명 초과
파키스탄은 1947년 독립 이래 세 번의 쿠데타와 불안정한 정치에 시달려왔다. 군사독재의 마지막과 정권 교체는 2008년 총선 이후 5년 뒤인 2013년에 민주적으로 선출된 민간정부로 종결되었다. 사실 강자는 정부나 군부에도 없었다. 일부의 관측은 민간정부와 군부가 함께 통치하는 것이 더 낙관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일부는 그 국가 내에 통.. 청년 실업율 증가, 반서구 정서로 공격 타깃 된 파키스탄 교회
박해지수 79점으로 채점된 파키스탄은 월드워치리스트 2015에서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8위에 올랐다. 작년의 기록은 77점으로 8위였다.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처한 형편은 작년 대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정부와 사회 여러 집단이 여전히 그들에게 많은 압력을 가한다. 박해 지수의 소폭 상승은 기독교인에 대한 사회의 적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러한 사실은 퓨포럼(Pew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