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지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지난 12일 주일 설교했다.
    차별금지법 통과된 네덜란드서 온 편지… “언니 친구들 반 이상이 성소수자 됐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의 특별위원장인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가 최근 네덜란드에서 온 메일을 받았다며,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그 메일의 내용을 소개했다. “저희는 네덜란드에 살면서 온라인으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자매”라고 신분을 밝힌 이들은 메일에서 “오늘 예배를 드린 후에 부모님과 상의한 것들,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는 것이 앞으로 기독교인들의 ..
  • 제자광성교회 5월 9일 주일예배
    “우리는 과연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지난 10일 ‘죽은 자와 산자’(요한계시록 3:1-6)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의 모든 말은 참 되는데, 그 분이 ‘진실로’를 말씀하시는 구절이 있다면 정말 중요한 것이다. 예수 믿으면 영생을 얻은 자가 된다. 천국은 두 가지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며 “이미 구원받은 것. 그리고 아직 천국에 안 간 것이다. 그래서 이미(Already)와 아직(Y..
  •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이러므로, 깨어 있으라!’(누가복음 21:34-38)를 전했다.
    “육신의 일 도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자”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11일 주일예배에서 ‘이러므로, 깨어 있으라!’(누가복음 21:34-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내일 일을 모르게 하셨지만, 죽은 이후는 성경을 통해 알게 하셨다”며 “베드로후서는 세상이 불에 녹듯 없어지는 날이 오고, 천국과 지옥이 있으며..
  • 제자광성교회 11월 7일 금요철야예배
    “다수의 진리보다, 성경적 진리에 서자”
    그는 “예수님도 성경의 권위를 중시했고, 바울도 서신서에서 항상 ‘성경대로, 약속대로’라고 말했다. 성경에 있는 내용을 덧붙이거나 빼면 큰 재앙이 그에게 임할 수 있다”며 “우리 통합 교단이 통전적 신학으로 유명하다. 스펙트럼이 넓고 포용적이다. 좋을 땐 한 없이 좋다. 하지만 목회 현장에 가면 아닌 건 아닌 것이다. 왜냐면 목회는 생명에 관한 문제가 달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자꾸만..
  • 제자광성교회 10월 23일 금요예배 건강한 신앙의 표징
    “영·혼·육이 균형 잡힌 신앙이 건강”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23일 ‘건강한 신앙의 표징’(데살로니가전서 5:23)을 전했다. 박 목사는 “건강하지 못한 신앙은 후에 예수를 잃게 된다. 건강하지 못한 신앙인은 주변에 큰 피해를 끼친다. 신앙이 우리 맘대로 안 되고, 아프고 기쁘지도 않으며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사람들과 적의가 생기는 등. 또 기도를 해도 뜨겁지 않고 예배당에 앉아서 ‘내가 뭐하고 있나?’라며 영적 허..
  •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6일 주일예배서 ‘헛된 믿음과 값싼 은혜의 저주’(로마서 4:11-18)를 설교했다.
    “구원 받는 믿음? 예수님의 희생을 깨닫는 것”
    이어 “본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이 구원을 받았다고 나왔다. 그 믿음의 대상이 하나님이라면 아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라며 “로마서 4장 17절에서 아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행위는 이해할 수 없을 지라도 아브라함에게는 당연한 명령이었다. 왜냐면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