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 골 터뜨린 박지성
    박지성 2호골·1도움 '풀타임 활약'…PSV 아약스에 4-0 승리
    박지성이 시즌 2호골과 도움 하나를 기록하면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최고의 라이벌 PSV 에인트호벤과 아약스의 첫번째 맞대결은 에인트호벤이 4-0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승리로 아인트호벤은 4승 3무(승점 15)를 기록, 즈볼레(승점 13)를 넘어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반면 아약스는 3승 2무 2패를 기록해 리그 7위로 추락했다. 경기서 리그 강팀 아약스를 상대로 박지성은 특유의..
  • 복귀 골 터뜨린 박지성
    박지성, 아약스전 선발 출전…코쿠 감독 '히든 카드'
    아인트호벤 립 코쿠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아껴뒀던 선발카드 박지성을 에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아약스와 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리그 최대 라이벌 아약스를 맞아 초반부터 플레이에 안정감을 주려면 아인트호벤의 어린 선수들을 리드할 노련한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복귀 골 터뜨린 박지성
    '박지성'도 어쩔 수 없었다. PSV 0 - 3 AC밀란
    박지성(32)이 선발 출전한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이 끝내 AC밀란(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에인트호벤은 29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케빈 프린스 보아탱(2골)과 마리오 발로텔리(1골)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3으로 졌다...
  • 박지성
    박지성 선발 '에인트호번', AC밀란 1차전 1-1 무승부
    8년 만에 친정팀 에인트호벤으로 돌아온 박지성(32)이 꿈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박지성은 21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에인트호벤과 AC밀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약 68분을 소화했다...
  • QPR 박지성
    '박지성, PSV 입단 이번 주말 마무리'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이상 QPR)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 입단 계약이 3일과 4일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네덜란드 축구전문 사이트 푸트발 인터내셔널이 2일(한국시간)보도했다. 푸트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과 QPR이 임대 조건을 놓고 마지막 협의를 벌이고 있다"며 "QPR은 박지성을 보내면서 이적료를 받을 수 없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바라고 있다"고 설..
  • QPR 박지성
    퀸즈파크 레인저스, 레딩과 단두대 매치에서 소득없는 무승부 '강등 확정'
    박지성과 윤석영의 소속팀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강등이 결국 확정되었다. QPR은 영국 레딩의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레딩과 원정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리그 19위인 QPR은 올 시즌 4승 13무 18패가 돼 승점 25점으로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됐다. QPR은 지난 2010-2011 시즌 챔피언..
  • QPR 박지성
    박지성 거취, 레드냅 감독과 QPR 수뇌부 회의서 결정될 듯
    박지성을 포함해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고액 연봉자들의 거취가 다음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레드냅 감독이 다음주 구단 수뇌부와의 회의에서 고액 연봉자들의 팀 잔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고액연봉 대상자들로 박지성을 비롯해 조세 보싱와, 에스테반 그라네로를 언급하며, 이번 회의에서 입에 오르내릴 선수들임을 덧붙였다...
  • 박지성 QPR 이적발표
    박지성 공식 이적발표, "QPR 명문 도약 이끌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박지성(31)이 퀸스파크레인저스(QPR) 입단을 발표했다. QPR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밀뱅크 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박지성을 영입했다고 공식화했다. 입단 발표를 앞두고 지난 7일 급거 영국에 복귀한 박지성은 이날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 마크 휴즈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해 "QPR의 명문구단 도약을..
  • 치차리토 박지성, 깜찍한 캐리커쳐 '화제'
    '치차리토'란 애칭으로 유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멕시코)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캐리커쳐를 올려 화제다...
  • 박지성 '빛바랜' 3호골…맨유, 리버풀에 敗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레즈더비'로 치러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끝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박지성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경기장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FA컵 32강전에서 풀타임으로 뛰면서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37분 동점골을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