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2호골' 작렬…"목표는 팀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박지성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위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출장해 전반 8분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 박지성 "맨유는 축구인생의 종착역"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맨유에서 현역 생활을 마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박지성은 7일(한국시간) 데일리스타 등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역 생활을 맨유에서 끝내고 싶다"며 "처음 맨유 유니폼을 입을 때도 이렇게 오랫동안 뛸지 몰랐다. 돌아보면 여기서 일곱 시즌째 뛰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때도 있다"고 밝혔다...
  • 박지성 시즌 첫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앞서던 후반 25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 맨유, 스네이더 이번주 영입…박지성도 부담 털고 '훨훨'?
    드디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끈질기게 노력해 오던 웨슬리 스네이더(27) 영입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의 언론사 미러풋볼은 2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스네이더에 영입에 대한 맨유의 제안을 받아 들였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그간 퍼거슨 감독은 은퇴한 폴 스콜스를 대체할 선수로 점찍은 스네이더를 두고 합의를 벌여왔다...
  • "박지성, 금주 내 팀의 최고수준으로 재계약"
    박지성의 재계약 연봉이 팀 내 최고 수준인 500만 유로(약 75억원)정도가 될 전망이다. 1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 인사이드 풋볼등 유럽 언론들은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이번 주 내로 2년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며 연봉도 크게 올라 팀 안에서 최고수준이 될 것으로 봤다...
  • 박지성, 미국올스타팀 상대로 프리시즌 3호골·경기 MV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30)이 프리시즌에서 3호 골을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MVP에 뽑혔다. 박지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레드불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1대 0으로 앞선 전반 45분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안데르손과 박지성,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대니 웰벡이 골을 몰아치며 데이비드 베컴..
  • 맨유, 박지성에 2년 계약 제의..
    재계약을 앞둔 박지성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계약 연장을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미러풋볼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박지성에게 2년 계약 연장을 제의했으며, 박지성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 박지성! 신드롬 시애틀은 환호와 축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프리 시즌 투어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시합을 위해 시애틀을 방문한 박지성의 인기는 대단했다. 박지성은 공식 경기에 앞서 지난 16일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나이키 다운에서 맨유의 원정 유니폼 공개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박지성과 함께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가 참석했으며 이들을 보러 온 팬들로 인해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