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수출 13.8% 증가… 반도체·車 ‘쾌조’
    지난 4월 수출이 13.8% 증가하며 7개월 연속 플러스 궤도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무역수지도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562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 경상수지
    4월 경상수지 흑자 40억달러로 '뚝'
    지난 4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해외 배당금 지급과 여행수지 부진에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7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4월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40억 달러로 집계됐다...
  • 일본
    일본, 33개월 만에 무역흑자... 2293억엔
    일본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33개월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일본 재무성은 지난 3월 일본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6조9274억엔(약 62조7463억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수입은 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14.5% 급감한 6조6981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일본의 무역수지는 2293억엔 흑자를 기록해 3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 중국경제
    한국경제 중국의존도 너무 커…무역흑자 58.8% 중국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23일 한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 수출에서 중국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 총액 6천171억달러 가운데 21.9%인 1천349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총 수입액 5천366억달러도 중국 수입액이 16.3%인 876억달러로 수출과 수입 모두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단연 1위였다. 특히 수..
  • 컨테이너
    한국 대미 무역흑자 2년 연속 사상 최대 확실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무역적자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대미 무역흑자는 지난달까지 181억 달러(약 19조원)로 작년 연간 흑자 152억 달러를 뛰어넘었다. ..
  • 9월 무역흑자 14억3천만弗..수입 사상최대
    지난 달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4억3천500만 달러를 찍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맞물린 전월의 급감 양상을 고려할 때 회복세를 보인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많이 뒤처진 것이다. ..
  • 8월 무역흑자 8억弗로 급감..수입 월간 최대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8억 달러로 급감했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수출은 27.1% 오른 464억 달러, 수입은 29.2% 증가한 456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