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일본해 함께 가르쳐라, 미 메릴랜드 첫 승인
    미국에서 학교 수업 중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교사지침서가 처음 승인된 것으로 20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재미한인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회장 피터 김)에 따르면 메릴랜드주(州) 앤 어런델 카운티 교육청은 최근 동해병기에 관한 교사지침서를 작성해 관할 공립학교의 교장과 교사들에게 전달했다...
  •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되고,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가 발급된다. 또 게이 또는 레즈비언 동거인들이 결혼 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승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 메릴랜드, 주민투표로 동성혼 합법 결정되나
    오는 11월 6일, 대선과 함께 주별로 이뤄지는 주민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메릴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를 둘러싸고 다양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먼저, 메릴랜드 주민들의 여론은 동성결혼 찬성쪽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다. 10월 초 볼티모어선지(紙)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는 49%, 반대는 39%로 10% 포인트 앞서 있으며, 앞서 곤잘레스연구소에..
  • 지금은 기도할때‥한미국가조찬기도회 10월 13일
    지금은 기도할때‥한미국가조찬기도회 10월 13일
    제 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주용)의 일정이 발표됐다. 오는 10월 13일 오전 7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리는 조찬기도회에는 최영진 주미한국대사와 수잔 숄티 대표(디펜스포럼재단, 북한자유연합)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북한 인권 실상과 복음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 남침례회한인총회서 청소년들 대거 결단
    남침례회한인총회서 청소년들 대거 결단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메릴랜드 소재 웨스틴 볼티모어 워싱턴 에어포트 호텔에서 6월 18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날 저녁에 열린 ‘청소년의 밤’은 그 어느 시간보다도 아름다운 찬양과 감동의 눈물 그리고 뜨거운 기도가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난 2박 3일 동안에도 청소년들은 알찬 성경공부와 저녁집회, 놀이공원(식스플래그) 등으로 마음 속에 있던 아픔과 ..
  • 美 메릴랜드주 '말만 조금 바꿔' 동성혼 합법화 논란
    올해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 주(州)의회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공식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해 상정됐다 하원 표결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바 있는 이 법안이 올해는 종교지도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대거 용어 수정을 실시하는 등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 메릴랜드 동성혼 합법화 움직임 “말만 조금 바꿔”
    올해 메릴랜드 주의회에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논의된다. 작년에도 상정됐다가 하원 표결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바 있는 이 법안이, 올해는 종교 지도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대거 용어 개정을 실시하는 등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동성결혼을 강력히 지지하는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24일 종교 지도자들과 동성커플 및 동성애 지지자들을 초청해 조찬을 여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