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구 교수
    “칭의의 두 가지 의미, 죄의 용서와 자녀로 받아주심”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칭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우리가 ‘복음을 믿는다’라고 했을 때, 제일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라고 했다...
  • 정진오 교수
    종교개혁자 루터에게 듣는다(18)
    앞서 말했던 것들에 근거하여 다음의 사실이 더 분명해 진다: “사람이 자신 안에 있는 것을 행한다면, 그는 모든 것을 스스로 얻으려고 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만일 그런 죄악을 가지고 은혜를 받을 준비를 하거나, 스스로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 김재윤 교수
    “하나님의 의, 세상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는 것”
    고려신학대학원(KTS)와 학생신앙훈련(SFC)이 26일, ‘MZ세대 기독청년의 행복로드’라는 주제로 개최한 종교개혁기념 주간 특별강좌에서 김재윤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가 ‘이신칭의, 루터가 지금 대학에 다닌다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혜암신학연구소 1차 세미나
    “루터의 보편 사제론이 오늘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혜암신학연구소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2021 가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주한 교수(한신대 교회사학)가 ‘루터의 보편적 사제직과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1520년 농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아우구스부르크의 한 무명의 화가가 그린 목판화 ‘서 있는 나무’..
  • 유해석 교수
    칼빈과 루터는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했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2021 총회이슬람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대 교양교직)는 ‘이슬람에 대한 존 칼빈의 견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유 교수는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
  • 이지성 교수
    약 5백년 전 중세의 전염병, 루터의 ‘처방전’은 무엇이었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9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새로운 교회’라는 주제로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지성 교수(루터대 디아코니아 교양대학 교수)가 ‘루터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 시대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85회 월례포럼 단체사진.
    “케직 성령론의 교훈, 기본에 충실하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6일 오후 4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케직운동과 피어선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85회 월례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 1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의 기도, 김홍식 목사(생명나무교회)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를 맡게 된 김홍식 목사는 ‘지도자들의 여덟 가지 화’(마23:13~33)라는 제..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부전교회 예배 사진
    박성규 목사 “이제 우리의 신앙과 양심의 자유 지켜야”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 17일 교회 홈페이지에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저를 도우소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지난 12일 ‘차별과 분별’이라는 말씀을 전했다”며 “성경은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죄악에 대해서는 분별하라고 말한다. 동성애는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분별의 문제이다. 동성애는 죄이다. 물론 동성애자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고 했다...
  • 김선영 교수
    “루터가 강조한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지난 13일 제14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김선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가 “루터의 기도 개혁과 기도 신학: ‘창세기 강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김광태 목사
    “흑사병 당시 루터의 믿음 본받아야 할 때”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통적인 회중모임에도 제약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개혁자 루터가 흑사병 기간에서 보여줬던 믿음의 기준을 배우자는 주장이 나왔다.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김광태 목사는 코로나로 인한 예배 방식의 변화로 혼란을 겪고 있는성도들에게 1527년 ‘치명적 흑사병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것인가?’라는 팸플릿을 출판했던 루터의 사례를 전했다. 시카고 지역이 속한..
  • (왼쪽부터) 정병식 박사, 최윤배 박사, 이후정 총장, 이주연 목사
    “초유의 바이러스 사태에서 우리가 해야 할 기도는…”
    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교회에서 ‘교회가 나라를 위해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백성도 사무총장의 인도와 김민규 목사(서초교회)의 찬양, 김석년 목사(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주원규 목사(동서말씀교회)의 사회, 정병식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최윤배 박사(장로교신학대학교), 이후정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