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 반대시, 시의원 '낙선운동' 전개할 것"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한국교회언론회 이병대 사무총장이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동대위는 "학생인권조례라는 종이조각 한 장이 무엇이기에 배움의 장소인 학교의 본질을 외면하느냐"며 "학교가 왜 정치에 물들어야 되고 공무원들의..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조례 동성애 조항 '삭제 맞다'…사회적 우려 '반영한 것'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그동안 논란이된 임신 조장이나 동성애 옹호 등 논란이 됐던 조항(제5조 제1항)의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개인 성향'으로 바꾸고 제28조에서 거론된 '성소수자'는 삭제됐다...
  • [성명]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관련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의 동성애옹호 조항을 비롯한 독소조항을 삭제하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해 1월, 곽노현 교육감 당시 "서울시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여, 교육부가 서울시 의회를 상대로 서울학생인권조례 의결 무효 확인 청구소송에서, 지난 달 대법원이 재의요청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받았다. 이에 우리는 서울교육청에서는 조례내용을 개정 및 보완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
  • 트위터에 올라온 책자 배포
    '동성애 문제 지적이 그렇게 싫었나'…홍보책자 절도에 위협까지?
    신촌 대학가의 한 교회에 비치해 둔 동성애(homosexuality, 同性愛)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책자가 모두 사라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교회에서만 모두 세 차례로, 비치한 책자를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몰래 몽땅 가져가 버렸다. 이들이 가져간 책자는 시민단체인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대표회장 안용운 목사)에서 발행한 것으로 동성애자에서 벗어난 탈(脫..
  • 방통심의위, 남성간 동성애 '은어' 쓴 SNL코리아4 '주의'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가 동성 성행위 연출 등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위원장 박만)로부터 19일 주의 처분을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지난 9월28일과 10월22일 방영분의 제제 논의를 한 결과 '주의' 결정을 내렸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시민단체·종교계 결집 통해 동성애 문화 확산 막아야"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동성애자 공개결혼식 및 혼인신고 시도와 성북구청 주민인권선언문,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등 동성애 문화 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추세에 우려하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 시민단체와 종교계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206호)에서 '비윤리적 성문화 동성애 ..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성애 조장' 성북주민인권선언문 제정 항의하는 시민들
    26개 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논란의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추진하고 있는 성북구청을 항해 동성애 조장 조항의 즉각적인 삭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 신신묵 목사
    [CD포토] 한국교회시국대책위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시국대책위)가 22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 한장총 권태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어둠의 기간, 침묵할 때 기독교는 몰락"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대표회장 신신묵·상임대표회장 권태진)가 2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출범한 가운데 이날 기도회에서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현재의 한국교회와 정부(사회)에 대한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한국장로교..
  •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
    종교인과세·동성애문제 대처 위한 시국대책위 출범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계의 움직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
  • WCC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기자회견
    WCC 트베이트 총무 "동성애 주제 계속 논의할 것"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마지막 기자회견이 7일 부산총회가 진행중인 벡스코(BEXCO)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동성애 문제에 대해 "WCC 내 이견이 있지만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트베이트 총무는 이날 '일치를 주제로한 전체회의에서 러시아정교회가 동성애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를 밝히고 가족의 중요성 등을 강조한 것'과 관련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