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대형교회 집회
    싱가포르 교회, 동성애 문화 맞서 '흰 옷' 집회
    싱가포르의 한 대형교회에서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용인하는 사회문화에 맞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결혼과 가정을 수호하자는 의미에서 교인들 모두가 흰 옷을 입고 기도하는 집회를 열었다...
  • 동성결혼 반대 기도
    동성결혼만은 막아야 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법원 앞에서 한 보수 기독교 단체가 동성결혼 금지법에 대한 법원 심리가 이뤄지고 있는 동안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마이애미에서는 최근 동성결혼 옹호자들이 지역 주민 투표로 제정된 동성결혼 금지법에 맞서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동성결혼 금지법이 위헌이자 소수집단에 대한 차별임을 주장하고 있다..
  • 캘리포니아 동성애 치료 금지법에 연방대법원 침묵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에 관해 판결하지 않았던 연방대법원이 올해는 동성애 치료 금지법에 침묵했다. 연방대법원이 이 문제에 대해 판결하지 않음에 따라, 하급심인 제9항소법원의 판결이 최종판결로 굳어지며 캘리포니아 주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동성애 치료는 전면 불법으로 규정된다...
  • 동성결혼 반대 투표
    유타, 인디애나 동성결혼 합법화... 파장 막대해
    유타 주와 인디애나 주가 지난 수요일부터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유타 주는 2004년 주민 66% 찬성으로 동성결혼 금지법을 통과시켰지만 지난해 말, 연방지방법원이 이를 위헌이라 판결한 바 있다. 이 사안은 제10순회 항소법원으로 올라갔는데 이 항소법원이 하급심 판결을 인정하며 결국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것이다. 이 판결은 유타 주 뿐 아니라 오클라호마 주에도 직접..
  • 프랭크 섀퍼
    동성결혼 집례한 목회자 복권... 교단법도 무시돼
    목회자가 동성결혼식을 집례할 수 없도록 한 교단법을 어겼다 파면당한 미국연합감리교회(UMC)의 프랭크 섀퍼(Frank Schaefer)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복권됐다. 이날 교단 북동부 항소위원회는 섀퍼 목사의 목회자 자격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