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에 본사를 둔 전국 단위의 패스트푸드 기업 칙필레는 성경적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고 이를 회사 경영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1946년 설립 당시부터 주일에 문을 닫았는데도 매출은 계속 증가해 2010년에는 맥도날드를 제치고 점포 당 매출액이 업계에서 최고로 많았다. 젊은이들을 고용해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고,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관대하고 희생적 .. 성소수자 공동행동 "성소수자 혐오 높아져"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성소수자 공동행동)은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허커비·그래함 등 美 지도자들, "동성결혼 합법화에 불복할 것"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연방법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이 내려질 경우 이에 불복할 수도 있다는 강경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美 연합감리교 지역 연회, 동성애 반대한 목회자 파직
미국 연합감리교(UMC) 지역 연회가 전통결혼을 지지한 목회자를 파직한 후 소송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0일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스틸워터스처치(Still Waters Church) 캐롤 헐슬랜더(Carole Hulslander) 목사는 최근 관할 연회인 노스조지안컨퍼런스(North Georgian Conferenc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PCUSA 동성결혼 허용으로 교회 분열까지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되어 있는 조지아의 교단의 동성결혼 허용 결정으로 분열 위기에 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인교회들의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앙, 큰 도움"
한인교회들의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앙이 PCUSA 교단의 방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인교회들의 목소리가 교단이 충실한 제자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격려와 도전을 줄 것이라는 PCUSA 총회 서기장의 서신이 전달돼 주목된다... 美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놓고 '구두변론'
전 미국에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지 여부를 다루는 연방대법원의 구두변론(Oral Argument)이 28일 열렸다... 케네디 대법관, 동성결혼 허용 판결 내릴까?
지난 28일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의 전국적인 허용 여부를 판결하기 위해 열린 구두심의에서 관심은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에 집중되었다... [기고] 지금은 하나님께서 기적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할 때
다음주 화요일, 4.28일에 미국 대법원(U.S. Supreme Court)에서는 미국 전국으로 "동성애 결혼 합법화" 여부에 대한 매우 중요한 공청회 (hearing) 가 있습니다. 이번에 있을 찬.반의 뜨거운 논쟁(hearing)을 통해서 돌아오는 6월에 있을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에 대한 마지막 결정을 좌우하게 될것입니다. 즉, "동성결혼을 미국 전국적" 으로 합법화 할지 아니면.. PCUSA 개교회가 외치는 '동성애 반대' 목소리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까지 인정하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한 이후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극단적인 결정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PCUSA에 소속된 개 교회들로부터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성명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연방대법원, 미국 전체 州 동성결혼 합법화 심리
올해 안에 미국 전체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될 것인가? 연방대법원이 오는 6월 말, 이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4월 28일(현지시간) 구두변론(Oral Argument)을 시작한다. 이 구두변론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미국 결혼법의 운명은 극과 극으로 갈라질 수 있다. .. "동성결혼 인정은 PCUSA가 하나님 말씀 부정한 사건"
PCUSA가 동성결혼을 교단 차원에서 인정한 이후, 미국 사회가 큰 혼란에 빠져들었다. PCUSA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전통적, 보수적 결혼 정의를 "두 사람의 결합"으로 변경한 일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반동성애 그룹에서는 동성결혼을 단순히 묵인한다든지, 동성애자 성직자를 인정하는 수준을 넘어서 성경에 명시된 결혼의 개념을 PCUSA가 정면으로 거부했단 점에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