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넬슨
    美 법원, 사진 작가에 ‘동성 결혼’ 촬영 거부권 인정
    미국 켄터키 주의 법원이 동성 커플의 결혼식 사진 촬영을 거부한 기독교인 사진 작가의 권리를 인정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연방 법원 저스틴 R. 워커 판사는 “헌법은 동성애자의 권리와 언론의 자유 사이에서 선택할 필요가 없기에, 루이즈빌 시는 기독교 사진작가에게 동성 간의 결혼식을 위해 일할 것을 강요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 주승중 목사
    주승중 목사 “차별금지법 계속 논의 시 나도 국회 앞 시위”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지난 26일 주일예배에서 ‘참 자유와 평등’(요8:31~32, 롬1:26~27)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뜻하지만 동시에 책임도 따른다”며 “많은 이들이 자유를 잘못 생각한다. 책임이 빠진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닌 방종”이라고 했다...
  • 이에 한국갤럽이 2019년 현재 한국인은 동성결혼 법제화, 동성애자 방송연예 활동, 동성애 영향 요인, 동성애를 사랑의 한 형태로 보는지, 그리고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인식을 알아봤다. 일부 내용은 2001년, 2013년, 2014년, 2017년 조사 결과와도 비교 제시했다.
    한국인 절반 "서울퀴어문화축제, 좋지 않게 본다"
    지난 5월 24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첫 법적 동성 부부가 탄생했다. 대만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부터 2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2000년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를 맞이했지만, 매년 장소 선정 과정이나 거리 퍼레이드 중 반동성..
  • 국가인권위원회
    "동성혼, 정책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한국교회공동정책연대 등이 함께 "대다수 국민의 정서를 무시하고, 동성결혼을 부정하지 않고 정책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망언을 한 국가인권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 법무부가 내달 7일 국무회의에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안)(NAP)을 보고할 예정인 가운데,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안)과 관련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7월 30일(월)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유선: 49.2%, 무선: 50.8%)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
    국민 67.4%, NAP '성평등 정책' 반대한다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포함될 예정인 '성평등 정책'과 관련, 국민 67.4%는 국가인권 기본 계획에 포함될 성평등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법무부가 내달 7일 국무회의에 NAP을 보고할 예정인 가운데,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NAP과 관련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7월 30일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20명을..
  • 부산대 길원평 교수가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동성애 옹호하는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반대'를 위한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동성애 옹호하는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반대' 일인시위·철야농성 시작
    동반연은 "우리나라 심각한 안보 상황을 무시한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주장이 정부에 의해 수용되려는 현실이 매우 개탄스럽다"고 밝히고, "헌법에서 정해진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는 행위를 법으로 처벌해야 할 법무부가 사회적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헌법이나 법률이 바뀌기도 전에 법무부가 대체복무 방안을 앞장서서 마련하려는 것은 법무부 본연의 직무..
  •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7월 14일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 동반연이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반대 기자회견을
    "동성애 옹호하는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폐기·수정하라"
    동반연은 "급진적 여성단체들이 주장하는 사회적성(gender)을 기반한 성평등 주장이 합법화되면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것은 물론 성평등을 반대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혐오와 차별의 낙인을 찍어서 일체의 반대를 막아 양심과 표현, 학문과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것"이라며 심각하게 우려하고, "법무부의 NAP는 국민들의 합의나 동의 없이 절차상..
  • 김영한 박사
    "과정신학적 부정신학의 하나님, 성경의 인격적 하나님과 달라"
    최근 동성애 이슈와 관련하여 포스트페미니즘에 관한 논의가 국내에서 활발해지는 가운데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가 2017년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에 관하여 감신대, 연세대, 장신대 등에서 강연하고 심층 이해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럼으로써 트랜스페미니즘 논..
  • '613지방선거 후보자 동성애 입장 조사결과 발표 및 지방인권조례 폐지 전국확산대회'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 주최로 열렸다.
    "동성애 옹호하는 6.13 후보자? 낙선 운동 전개할 것"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반연이 후보자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 이 자리에서는 먼저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주요 광역시도 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별히 동반연은 이 자리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613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해 허용되는 법의 범위 안에서 강력한 낙선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