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단, 동부건설 회생 작업 본격 추진 방침
    채권단이 동부건설의 본격적인 회생 작업을 추진할 게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채권협의회를 열고 다음주 초까지 동부건설구조조정담당임원(CRO)을 법원에 추천할 방침이다. CRO는 법률상 관리인인 이순병 동부건설 대표이사와 함께 회생과정을 지휘하게 된다...
  • 동부
    동부건설 결국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
    유동성 위기를 겪고있는 동부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동부건설(시공능력평가 25위)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동부건설은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재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동부그룹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동부건설에 10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대주주와 계열사가 지원금액의 절반을 부담한다는 확약서를 31일까지 내라고 요구했다. ..